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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이주배경청소년 '꿈키움 네트워크' 주관기관에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선정
시흥시가 '2026년 이주배경청소년 꿈키움 네트워크 사업' 주관기관으로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했다.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정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안착을 위한 통합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선정은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 지역 네트워크 구축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시흥시의 이주배경주민 자녀 수는 6천 명을 넘어섰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학업 적응, 진로 설계, 또래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시는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지난해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이주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주관기관인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 자립 진로, 활동 지원이라는 3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기초학습 보완, 한국어 및 교과 학습 지원, 학습 멘토링 등을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는다.자립 진로 지원 분야에서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직업체험, 진학 상담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문화 예술 체육 활동과 또래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한다.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중 교육, 자립, 활동 분야 사업에 함께할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학교와 청소년 복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이주배경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진로, 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등포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영등포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다. 구는 대상포진 발병률이 높은 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병하는 질병이다. 특히 고령층은 젊은 층보다 발병률이 약 10배 높다. 예방접종이 중요한 이유다.영등포구는 지난해에도 1156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했다. 올해는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접종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하고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은 총 100곳이며, 영등포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있거나, 대상포진을 앓은 후 6~12개월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접종이 불가능하다.영등포구는 이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불소도포도 지원한다. 불소도포는 치아에 막을 씌워 충치를 예방하고, 시린 이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보건소를 방문하면 연 2회 무료로 시술받을 수 있다.영등포구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평생 1회 접종으로 충분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어르신이 접종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 상상의숲, 식목일 맞아 '상상쑥 초록파티'로 변신
용인문화재단이 식목일을 맞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특별한 행사를 연다. 4월 5일, '상상쑥 초록파티'가 바로 그것이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나무와 숲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자리다. 문화예술을 통해 환경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룬다'는 상상의숲 스토리를 바탕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창작과 체험을 통해 숲을 완성하는 참여형 공공예술을 경험하게 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상쑥 초록파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일부 체험은 사전예약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나뭇가지를 활용한 '막대 나무 피리 만들기'다.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백유연 작가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숲속 도시락 만들기'도 빼놓을 수 없다.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으로 나무를 완성하는 '맛있는 나무'도 준비되어 있다.폐목재 악기 제작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다. 그림책 체험과 작가와의 만남은 아이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로컬100 선정과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방문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물왕호수, 벚꽃 만개 앞두고 깨끗하게 단장
시흥시가 물왕호수 일대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벚꽃 시즌을 앞두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번 대청소는 지난 3월 26일, 시 관계부서와 지역 유관단체,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물왕호수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물왕호수는 매년 봄 벚꽃 명소로 꼽히며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다. 시는 늘어나는 방문객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섰다.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수면 위 부유물까지 정비하는 등 육상과 수면을 아우르는 통합 환경 개선을 이뤘다. 시민들은 산책로, 수변 평상 등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했다.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과 연계, 참여자에게 2천 원 상당의 지역화폐 ‘시루’를 지급한 것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산책하면서 쓰레기도 줍고, 지역화폐도 받으니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깨끗해진 주변 환경에 보람을 느낀다는 반응이다.성창열 공원녹지국장은 “이번 대청소로 물왕호수가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시민들이 아름다운 봄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용인특례시가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26일 진행했다.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시민들의 생활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이 마련됐다.캠페인에는 용인시 관계자뿐만 아니라 중앙시장상인회,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회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과도한 가격 상승을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특히 가격표시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불공정 상행위 금지를 안내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용인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시민들의 생활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 차원에서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상인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과 투명한 상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시는 이번 용인중앙시장 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는 기흥구와 수지구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강북구, 대형 폐기물 배출 앱 '빼기' 도입…절차 대폭 간소화
강북구가 대형 생활 폐기물 배출 절차를 확 바꿔 주민 편의를 높인다. 4월 1일부터 모바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를 도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기존에는 폐기물 배출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후, 필증을 출력해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하지만 이제 '빼기' 앱 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스마트폰 앱으로 폐기물 종류와 배출 위치를 입력하면, 수수료가 자동 계산되고 모바일 결제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가 완료된다.배출 시에는 생성된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기재하기만 하면 된다. 스티커를 따로 구매하거나 출력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단순히 버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강북구는 자원 순환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태가 좋은 가구는 중고 업체에 재판매를 연계한다.혼자서 대형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나 고령 가구를 위한 유료 서비스 '내려드림'도 운영한다.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수거를 돕는다.강북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대면 행정 서비스 확대와 함께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기존의 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구청 홈페이지, 전화 접수 방식도 그대로 운영한다.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
고양시,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적극행정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2025년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등의 5대 항목, 18개 지표로 세분화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모든 평가지표에 걸쳐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특히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해결과 공무원 보호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적극행정 공무원을 위한 파격적인 보상체계 구축과 보호제도 내실화 등의 지원을 이어왔다.이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는 지난해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수상 국민권익위원회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기관 선정 등 적극행정 관련 평가에서 성과를 거둔 바 있다.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관행을 깨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온 고양시 공직자들의 노력이 빚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문턱 낮은 행정,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에 대해 오는 6월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들을 전국 지자체에 공유 확산할 예정이다. -
성남시, 카카오페이로 세금·과태료 체납 간편하게 납부하세요
성남시가 세금 및 과태료 체납 안내를 카카오톡으로 확대하여 시민 편의를 높인다.기존 우편, 문자 중심의 안내 방식에 더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모바일 ‘통합 알림톡’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제 시민들은 원하는 채널을 선택하여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성남시는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하나의 안내문으로 통합 제공해 왔다. 이번 카카오톡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은 여러 장의 고지서 없이, 1회 인증만으로 전체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게 됐다.특히 보안성을 강화했다. 출처 불분명한 문자 대신 공식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널 ‘성남시 체납통합안내’를 활용한다.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 기반 시스템도 구축했다.별도 신청 없이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해 즉시 납부하는 방식이다.성남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예고, 외국인 체납 안내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체납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가산세나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채널을 통해 납부 방법, 불이익 정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시민 친화적인 소통 창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알림톡 도입으로 시민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안내 채널과 간편 납부 수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유어즈샵’ 새 단장…패션 소공인 협업 빛났다
성북구가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에서 패션 공동판매 채널인 '유어즈샵'을 새롭게 단장하고, 성북패션공동브랜드 '유어즈'의 2026년 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Your Dream Land'라는 테마로, 패션 봉제 소공인과 청년창업큐브 신진 디자이너들이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공간으로서의 '유어즈샵'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총 7개 패션 봉제 소공인이 참여하여 24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이번 신상품은 여성 셔츠, 재킷, 조끼, 바지, 스커트 등 기본 아이템을 포함한다. 파자마 세트, 유니섹스 캐주얼 의류, 호보백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특히 올해는 시즌 화보 영상과 더불어 봉제 장인과 제조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영상도 제작될 예정이다. 40년 이상 여성 바지만을 제작해 온 장인의 핏에 대한 고집, 맞춤 정장 장인의 미래 구상, 가업을 잇는 부녀의 일상, 품질 중심의 디테일을 추구하는 장인의 작업 등 총 5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지난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풍기인견 리조트룩은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 민소매 블라우스와 튜닉형 반팔 원피스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신상품 출시는 '유어즈샵' 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오픈과 동시에 진행된다. 새롭게 단장한 쇼핑몰에서는 유어즈 기획 상품과 더불어 청년창업큐브 신진 디자이너 10인의 상품, 공정무역 패션 상품, 단체복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유지용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회장은 “메이드 인 성북의 제조 경쟁력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우수한 품질”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성북구청과 협력해 홍보 채널을 확대하고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적 협업 모델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3월 25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쇼핑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 1층, 공동전시판매장 '에스플러스라운지'에서 구매 고객에게 유어즈 로고 양말을 증정한다.한편 유어즈는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가 2016년 런칭한 성북구 패션 공동 브랜드다.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는 2021년 개관 이후 패션 봉제 소공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제조, 유통을 연계한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광명시, ‘도서관의 날’ 맞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축제 개최
광명시가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와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형화된 강연에서 벗어나 ‘책 읽는 버스’ 와 과학 퍼포먼스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체험형 행사의 포문은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 광명동굴 자원회수시설 앞 광장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가 연다.스토리텔링, 창의 책 놀이, 각종 만들기 체험 등 이동식 독서 공간을 활용한 특화 서비스를 진행한다.이어 18일 오후 2시 소하도서관에서는 과학 특화 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유튜버 ‘코코보라’의 과학실험 공연이 펼쳐진다.음악과 결합한 퍼포먼스형 실험쇼로 위대한 발명품을 소개하고 관객과 함께하는 과학 퀴즈쇼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00자 서평 챌린지’를 새롭게 선보인다.4월 12일 오후 2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를 시작하며 SNS에 독서 인증샷과 함께 서평을 게시한 참여자에게는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한다.광명시 내 6개 공공도서관도 각기 다른 매력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하안도서관은 필사 및 컬러링 체험인 ‘하안켠, 문장 하안줌’을, 광명도서관은 메이커스페이스를 활용한 ‘3D 프린터 키링 만들기’ 와 인공지능 전시를 진행한다.소하도서관은 독립출판작가 작품 전시 및 ‘책 추천 서비스’를, 철산도서관은 이수지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과 인기도서 열람 코너인 ‘핫북’을 운영한다.충현도서관은 가족 문화 공연을, 연서도서관은 인문학 강연과 갤러리 전시를 각각 준비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 행사는 도서관 이용 접점을 확대하고 적극 행정을 구현할 좋은 기회”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도서관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수원메가쇼 2026 시즌1’ 참가…여성기업 지원 사격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수원메가쇼 2026시즌1’에 참가해 도내 여성 기업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재단은 26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관을 운영하며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한다.이번 메가쇼에는 약 250개 기업이 참여, 400개 부스를 통해 다양한 소비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약 5만명의 소비자와 1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수원메가쇼’는 생활용품부터 뷰티, 패션잡화, 주방용품, 식품까지 다양한 소비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대표 박람회다. 기업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현장 판매와 바이어 상담도 진행한다.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에게는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는 기회로 평가받는다.이번 전시에는 재단 창업보육센터 입주 여성기업 4개 사가 참여한다. 송마망은 주방용품을, 빅포레스트는 콘텐츠 굿즈를, 이그리트는 가죽공예 제품을, 브릿지제이는 뷰티 제품을 각각 선보이며 현장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재단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참여 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소비자와 유통 바이어를 대상으로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신규 거래처 발굴과 유통망 확보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프라인 박람회를 통해 소비자들의 생생한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수원메가쇼는 다양한 소비재 기업과 바이어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박람회”며 “이번 행사가 여성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판로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도내 여성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 지원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흥시, 킨텍스와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 협약 체결
시흥시가 킨텍스와 손을 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시흥시는 지난 3월 26일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킨텍스와 ‘중소기업 전시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전시회 참가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시흥시와 킨텍스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킨텍스와의 협력을 통해 단순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 전 과정에 걸쳐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전 마케팅 교육은 물론, 전시 전문가와 함께 현장 벤치마킹 기회도 제공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연계한 맞춤형 수출 멘토링, 전시 참가 이후 성과 컨설팅 등도 지원한다.시는 이미 지난해 킨텍스와 협력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당시 지역 중소기업 14개사를 선정,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케이 브랜드 위크’에 시흥시 단체관으로 참가해 130만 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킨텍스와 3개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안착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 등 다양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주택 공시가격 열람 시작…공동주택 21.86% '껑충'
성남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과 개별주택의 공시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4월 6일까지 운영한다.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주택 소유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올해 성남시 주택 공시가격은 공동주택이 21.86%, 개별주택이 3.63% 상승했다. 특히 공동주택의 상승폭이 두드러진다.9억 원을 초과하는 공동주택은 8만7998호로, 작년보다 3만5107호나 증가했다. 12억 원 초과 공동주택 역시 4만2766호로 2만2814호 늘어났다.이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종합부동산세는 1세대 1주택자는 공시가격 12억 원 초과, 다주택자는 공시가격 합계 9억 원 초과 시 부과된다.성남시 50개 동 중에서는 분당구 수내동이 30.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정자동, 서현동, 구미동, 삼평동이 뒤를 이었다.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관할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다면 4월 6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제출된 의견은 재조사와 검증을 거쳐 4월 30일에 최종 주택가격이 공시될 예정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가격을 열람해 적정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용인특례시, 봄꽃 찾아 떠나는 미션 투어…인증샷 이벤트 풍성
용인특례시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봄꽃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19일까지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를 통해 용인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고, 다채로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다.이번 이벤트는 용인시의 생활 관광지를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시의 마스코트인 '조아용'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용인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남사화훼단지, 용인농촌테마파크, 동백호수공원 등 용인시가 선정한 12곳의 봄꽃 명소를 방문하여, 자신의 얼굴이 잘 드러나는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촬영한 사진은 생활관광 미션투어 홈페이지 내 '봄꽃 이벤트 1 2 3'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각 명소에서 사진을 인증할 때마다 '조아용' 5개를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3곳까지 인증이 가능하며, 최대 15개의 '조아용'을 모을 수 있다. '조아용' 개수에 따라 에코백, 무릎담요, 머그컵 등 다양한 기념품이 준비되어 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봄꽃 관광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을 얻고, 용인의 아름다운 관광 명소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용인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용인 시민뿐만 아니라 용인을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열려 있다. 봄꽃 향기 가득한 용인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 가는 행운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