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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안정적 수돗물 공급 위해 상수도 시스템 고도화
창원특례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시는 급수 블록 원격 감시 설비를 정비하고, 맨홀 내부에 설치된 유량계와 압력계 등 계측 장비를 지상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급수 블록은 상수도 관망을 구역별로 나눠 관리하는 단위다. 각 구역별 유량, 압력 등 운영 정보를 통해 상수도 사용량 변화나 수압 이상 등을 분석, 누수 의심 지역을 추정하는 데 활용된다. 실시간 감시를 통해 대규모 누수와 같은 이상 징후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수돗물 공급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이번 사업은 창원시 관내 163개 급수 블록 중 맨홀 내부에 계측 장비가 설치된 6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2026년 8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정규용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급수 블록 원격 감시 설비 정비와 계측 장비 지상화를 통해 누수 의심 구역을 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상수도 운영의 안정성과 유지 관리 효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급수 환경을 조성하고 유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김해경전철, 냉각송풍기 국산화로 11억 원 예산 절감 기대
부산-김해경전철이 전동차 핵심 부품인 냉각송풍기 국산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인 부품 공급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냉각송풍기는 전동차 추진제어장치와 보조전원장치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핵심 장치다. 그동안 부산-김해경전철은 일본 미쓰비시 제품을 사용해왔다.하지만 2024년부터 냉각송풍기 내부 부품이 단종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이에 따라 냉각송풍기 국산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BGL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철도유관기관 연계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 지난해부터 국산화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현재 세부 사양 분석, 설계, 시제품 제작이 완료된 상태다.BGL은 올해 11월까지 실제 운영 환경에서 시제품에 대한 실증 테스트를 진행, 국산화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냉각송풍기 110개를 전량 교체할 때 해외 제품을 사용하면 약 15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하지만 국산화 개발 제품을 적용하면 약 4억 원 수준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11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셈이다.이번 사업은 BGL 이용곤 대표가 지자체 재정지원금 절감을 위해 자발적으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해 추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BGL은 김해시 진례면 소재 하이에어코리아와 협력하고 있다.박봉현 김해시 대중교통과장은 “지난해 기준 재정지원금 849억 원 가운데 운영비 보전이 213억 원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김해경전철의 철도 부품 국산화 개발 추진에 따른 예산 절감은 지자체 재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부산-김해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1992년 정부 주도로 추진된 국내 최초 경전철 시범사업이다. 2002년 정부가 당초 협약을 변경, 김해시, 부산시, BGL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2011년 개통 이후 15년 동안 정부는 협약상 지원 조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자체와 시행사는 2027년 정부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
설천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
설천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여 세대를 직접 찾아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녀회 회원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이날 회원들은 닭도리탕, 마른생선, 나박김치, 잡채, 절편, 바나나, 요구르트 등 다채로운 반찬과 간식을 손수 준비했다.특히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정성껏 조리해 그 의미를 더했다.정성껏 준비한 음식은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것으로 이어졌다.김영순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식사 한 끼라도 넉넉하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채현 설천면장은 “힘들고 바쁜 가운데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또 “이웃에 대한 관심과 온정이 설천면을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설천면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
김해시, 지하차도 침수 예방 위해 30억 투입…안전 강화 사업 추진
김해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3개 지하차도에 총 30억 원을 투입, 안전 시설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최근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로 지하차도 침수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김해시는 전기 시설 개선, 대피 시설 설치, 차량 진입 차단 시스템 구축 등 3가지 안전 대책을 마련,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우선 김해시는 지하차도 수배전반 지상화 사업을 완료했다. 이는 침수 시에도 배수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하차도 내에 있던 수배전반과 전기 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펌프실 침수 시에도 배수 펌프와 비상 발전기 가동에 문제가 없도록 했다.2025년 2월 불암 지하차도, 올해 2월에는 동김해 지하차도와 무계 지하차도의 시설 개선을 마쳤다. 도로 이용자의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지하차도 대피 유도 시설 설치 사업도 추진한다.대피 유도 시설은 지하차도 내부 측벽에 설치되는 비상 사다리와 안전 손잡이 등으로 구성된다. 침수 시 도로 이용자가 수직, 수평 이동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지하차도 진입 차단 시설 설치 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진입 차단 시설은 지하차도 진입부에 설치되는 자동 차단 시스템으로, 차단기, 수위 센서, 경광등, 전광 표지 등을 통해 침수 위험 발생 시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통제하고 우회 정보를 안내한다.김해시는 이러한 안전 시설 구축을 통해 지하차도 침수로 인한 인명 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지하차도는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높은 시설인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제적 재난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삼동면 새마을협의회,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20톤 수거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6일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열어 20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이번 행사는 금송리 적조방제창고 공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고 순환경제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삼동면 22개 마을의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폐지, 고철, 플라스틱, 비닐, 병류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모았다.수집된 재활용품은 약 20톤에 달하며,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기금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홍순 부녀회장은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는 환경 보호와 삼동면 발전에 기여하는 유익한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재활용품 수집과 수거를 위해 애쓴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삼동면 새마을지도자들은 매년 헌옷과 재활용품 수집 경연대회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김장 담그기, 반찬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
김해시, 봄 맞아 버스정류장 1555곳 일제 정비
김해시가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1555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이번 정비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겨울 동안 쌓인 먼지와 오염물 제거에 집중한다. 버스정류장 주변의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도 함께 정리될 예정이다.시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비는 물청소,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 시설물 파손 상태 점검 및 정비 등으로 이루어진다.김해시는 유지관리업체와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해 버스정류장 환경정비와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청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김해시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버스정류장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깨끗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창원시, 2045년 목표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착수
창원시가 급변하는 도시 여건에 발맞춰 2045년을 목표로 하는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번 계획은 신규 택지 및 산업단지 개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되며, 향후 18개월 동안 용역이 진행된다.이번 용역은 20년 단위의 중장기 상수도 종합계획을 재정비하는 사업이다. 2030년부터 2045년까지 5년 단위로 구분된 4단계 계획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는 계획 급수인구와 급수량, 용수 수요량 예측, 신규 개발 사업에 따른 상수도 시설 확충 계획 등이 포함된다. 노후 시설물 교체 및 유지 관리 계획,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 계획도 함께 수립한다.특히 창원시는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조정과 국부적인 물 배분 불균형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배수지 과부하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여 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사업 시행 및 재정 계획을 통해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정규용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미래 20년을 대비하는 상수도 인프라 종합 청사진”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장유로 가로등 설치…야간 통행 안전 확보
김해시가 장유로 구간의 야간 통행 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등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장유로는 그동안 가로등이 없어 밤길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컸던 곳이다.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시는 2026년 당초예산 2억 원을 확보, 우선 약 1km 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4월 착공하여 상반기 내 준공이 목표다.이번 사업은 장유로 약 4km 구간을 대상으로 한다. 전체 구간은 2029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가로등 미설치로 야간 보행 및 차량 통행 시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꾸준히 제기된 구간이다. 김해시는 이번 가로등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설치공사로 야간 도로 이용 환경이 개선되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고현면 자원봉사캠프, 식당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펼쳐
고현면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3일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캠프지기들이 직접 식당을 방문해 일회용품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현면은 마을 주민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강해 더욱 의미있는 소통이 이뤄졌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캠프지기는 "서로 잘 아는 이웃들이 운영하는 가게라 대화가 더 수월했다"며 "환경을 위한 취지에 흔쾌히 응해주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고현면 자원봉사캠프는 이번 캠페인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고현면 지역 축제에서도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과 지역민을 위한 행사 지원은 물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캠프 관계자는 "지역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창원시, 정수장 ISO 22000 인증 갱신…수돗물 안전 강화
창원특례시가 관내 모든 정수장에 대해 국제표준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 22000' 인증 갱신을 추진한다.시는 오는 4월까지 인증 갱신을 완료해 수돗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ISO 22000은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국제 표준이다.창원시는 2023년 관내 모든 정수장이 ISO 22000 인증을 처음 취득했다. 이후에도 위생 및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특히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총 36억7900만원을 투입했다. 노후 설비 교체와 정수 공정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위생 수준을 높였다.각 정수장은 오는 3월 23일부터 외부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의 심사를 받는다. 시는 갱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품질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인증 갱신이 창원시 수돗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설비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남해군, '2026 라이콘 펀드 투자설명회' 열어…지역 기업 성장 발판 마련
남해군이 지역 소상공인과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2026 남해군 라이콘 펀드 투자설명회'를 지난 12일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하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과 펀드 운용사, 참여 업체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라이콘 펀드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투자 가능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설명회에서는 펀드 주관사인 엠와이 소셜컴퍼니의 라이콘 펀드 투자 방식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개별 컨설팅 및 면담이 진행되어, 기업별 성장 전략과 투자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남해군은 라이콘 펀드가 지역 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최소 5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 내외의 투자가 가능하며, 이번 투자설명회가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남해군은 앞으로도 투자 연계 지원과 창업 기업 성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
창원특례시, 상수도‘스마트한 원격검침’확대 시행
창원특례시는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창원시 전체 66%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원격검침시스템’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 단말기를 설치한 뒤 사물인터넷을 통해 검침값을 전송받는 방식이다.비대면으로 검침할 수 있고 실시간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어 과학적인 수돗물 공급관리가 가능하다.창원시는 2020년부터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가운데, 현재까지 전체 계량기 9만7998개 중 약 58%에 해당하는 5만7224개소에 원격검침단말기 설치를 완료했다.올해는 약 17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격검침단말기 7842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원격검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원격검침을 통해 날씨 등 제반여건과 관계없이 상시검침이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대면 접촉 없이 검침이 이루어져 수용가의 사생활 보호가 강화되고 부재로 인한 미검침 문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검침원의 낙상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또한 원격검침 데이터를 활용해 이사 시 수도요금 정산을 보다 편리하게 하고 실시간 수도 사용량 확인을 통해, 누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물 낭비를 최소화 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은 단순한 검침 방식 개선을 넘어 누수데이터를 활용해 시민의 요금 부담을 줄이고 물낭비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전환 사업을 통해 시민에게 질 높은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정마을 박성관 이장, 태우인쇄소와 함께 서면에 따뜻한 온정 나눠
서면 대정마을의 박성관 이장이 아들 박대운 대표가 운영하는 태우인쇄소와 함께 지난 16일 서면행복곳간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탁은 박성관 이장이 2026년 대정마을 이장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남해읍에서 태우인쇄소를 운영하는 아들 박대운 대표도 뜻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박 이장은 "3월의 따뜻한 봄기운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활력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박민희 서면장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 이장의 따뜻한 마음이 서면에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설천노인대학, 100여 명 어르신과 함께 희망찬 출발
설천노인대학이 지난 13일 갱번마루 2층에서 성대한 개강식을 열었다.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설천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노래교실, 컴퓨터 강좌, 그라운드 골프, 서예 교실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 24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박종업 학장은 개강식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배움을 가까이하는 삶이야말로 건강한 노후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르신들이 설천노인대학에서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채현 설천면장 역시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축하를 전했다. 설천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설천노인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은 함께 배우고 활동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히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