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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신규 시설직 공무원 멘토링 제도 도입…맞춤형 실무 지도
나주시가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의 빠른 현장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링 제도를 도입한다.나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멘토-멘티 멘토링제'를 운영, 체계적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멘토링 제도는 신규 공무원과 부서 내 상위 직급이 없는 시설직 공무원들이 겪는 업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선배 공무원들의 기술과 행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멘토링에는 시설직 팀장급 선배 공무원 26명이 멘토로 참여하고, 신규 공무원 48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총 74명이 참여하는 масштаб 있는 멘토링이다.멘토와 멘티는 1:1 또는 그룹 형태로 매칭되어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진행한다. 4월 직무 역량 교육 이후 본격적인 멘토링이 시작되며, 정기 상담과 현장 동행을 통해 설계, 공사 관리, 민원 응대 등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주시는 매월 1회 '멘토-멘티 소통의 날'을 운영, 경험 공유와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멘토링제를 통해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실무 역량을 조기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체계적인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나주시는 4월 중 직무 교육과 멘토-멘티 매칭을 완료하고 멘토링 운영 전반은 안전도시건설국장이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
고흥군, 군민 대상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실시…2026년 활성화 기대
고흥군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일 고흥상생일자리센터에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2026년까지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교육은 그 첫걸음이다.이번 교육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흥군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주수원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했다.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 및 특징, 재정지원사업 안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전달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교육은 사회적기업 인증과 마을기업 지정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흥군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10개소, 마을기업 10개소, 사회적협동조합 10개소, 일반협동조합 46개소 등 총 76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이들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수 동문동 복지기동대, 난방 취약 어르신에 따뜻한 보금자리 선물
여수시 동문동이 난방 취약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동문동은 지난 3월 30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이 어려웠던 한 어르신 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이 가구는 보일러 배관 고장에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수리를 미루고 전기장판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다. 온수 사용도 어려워 전기포트로 물을 끓여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다.이에 동문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상황을 확인했다. 어르신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복지기동대 사업과 연계, 전기 판넬 설치를 신속하게 지원했다.뿐만 아니라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던 기존 장판을 철거하고 새 장판으로 교체했다.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것이다.이번 지원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어르신의 생활 안전과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르신은 "마치 칠순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이제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언제든 주민센터 직원이 찾아와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종준 동문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문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창틀 보수, 보일러 수리 등 생활 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
여수시, 2026년 마이스산업 지원위원회 열고 섬박람회 연계 논의
여수시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시는 지난 1일, 2026년 여수시 마이스산업 지원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및 마이스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국동 임시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마이스 전문가, 대학교수, 관계 공무원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MICE 인센티브 지원제도 개편,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사업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지역 마이스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마이스 도시 성장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특화 콘텐츠 발굴의 중요성이 부각됐다.시는 섬박람회 기간 중 '남해안권 해양관광 MICE 도시 포럼'과 '여수 MICE UP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 마이스 서포터즈를 운영하여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여수시는 지난해 1200여 건의 마이스 행사를 유치, 약 900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시는 올해도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 초청 설명회와 사전 답사를 통한 마이스 상품 개발, 박람회 참가 등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은 여수가 국제적인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남해안권 마이스 거점도시로서 여수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청명·한식 맞아 산불방지 특별 대책 추진
광양시가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 방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10년간 전체 산불의 26%가 이 기간에 발생한 만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2026년 3월 30일 기준, 광양시 산불 발생 건수는 3건으로 전라남도 전체 발생 건수의 일부를 차지한다. 특히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광양시는 더욱 강화된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시는 산림소득과 읍면동 공무원의 6분의 1 이상을 산불 취약 지역에 배치하여 기동 단속과 현장 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가용 인력을 투입해 주요 등산로와 묘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입산자의 인화물질 소지 여부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마을 방송과 마을 회관 방문 등을 통해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도 강화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을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야간 신속대기조 운영도 확대할 방침이다.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청명, 한식 기간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논 밭두렁과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자제를 당부했다.이어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여수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성황리에 마쳐
여수시가 지난 3월 30일,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운영진의 공동체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선정된 마을공동체 대표 및 실무자 30명이 참여했다.교육은 마을공동체의 기본 이해, 타 지역 우수사례 공유, 마을공동체 미래 비전 수립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촉진 기법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되어 공동체 간 의견 공유와 협력 방안 모색에 집중했다.교육 참가자들은 타 지역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다른 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협력의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동체 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역량 강화를 넘어 공동체 간 연결과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네트워크 지원과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과 관계 형성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
고흥군, 미래세대 참여형 흡연 예방 교육 성료
고흥군이 지난 1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유치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인형극 '뻐끔뻐끔 연기괴물 소탕작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교육은 흡연의 유해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가정 내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아이들이 '금연 서포터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형극은 레이저쇼, 마술쇼, 캐릭터 뮤지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아이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주인공이 연기 괴물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아이들이 직접 구호를 외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흡연의 폐해를 인형극을 통해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교육 후 아이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해 조기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연 교육과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담배 연기 없는 청정 고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흥군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성공 인센티브 확대, 넛지 기법을 활용한 홍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금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
여수시, 농어촌 섬 지역 학생 교육 격차 해소에 7500만원 지원
여수시가 농어촌과 섬 지역 고등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7500만원을 투입한다.이번 지원은 '도농복합 기숙형 고교 지원사업'과 '섬 지역 고등학생 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이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먼저 여수화양고등학교에는 도농복합 기숙형 고교 지원사업으로 50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지원금은 원거리 통학생들의 기숙사 생활을 돕고, 진로 연계 교육과 학생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여남고등학교에는 2500만원이 투입되어 기숙사 입사생 조식비 일부를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지원한다. 육지 통학생에게는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수시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농어촌 및 섬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키워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에 차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방안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 출시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를 출시하며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에 나섰다.재단은 천연염색 기술을 활용, 화학 염료를 배제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3월에 출시된 '포근아이'는 아기와 산모를 위한 제품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염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재단은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를 생각해 제품 안전성과 소재 신뢰성을 강화했다. KC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염색에는 항균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매리골드를 단일 염재로 사용,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했다.이번 제품은 재단과 천연염색 전문기업 네스프가 공동 개발 생산했다. 양측은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포근아이'는 배냇저고리, 바지, 모자, 배냇수트, 무릎담요 등 신생아 필수 용품으로 구성됐다. 출산 축하 선물로 활용하기에 좋다. 현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뮤지엄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포근아이는 아이의 첫 시작을 자연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나주시 출산축하꾸러미 공급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확대와 지역 천연염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
여수 영취산 상암동 벚꽃 군락지, 숨겨진 봄 명소로 재조명
여수시가 영취산 자락의 '상암동 벚꽃 군락지'를 새로운 봄 명소로 소개하며,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 있다.그동안 영취산은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했지만, 상암동 벚꽃 군락지가 최근 입소문을 타면서 봄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998년부터 2년간 추진된 큰나무 조림사업을 통해 조성된 이 군락지는, 매년 봄 벚꽃으로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연출한다.상암동 산112번지 일원에 위치한 벚꽃 군락지는 단순한 가로수 형태가 아닌, 산림 내에 벚나무를 집단으로 식재하여 여수만의 차별화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벚꽃은 진달래 개화 시기와 맞물려, 영취산 정상부의 진달래와 중턱의 벚꽃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봄의 정취를 느끼려는 상춘객들에게는 최적의 장소다. 군락지는 상암동 '돌고개 주차장' 인근 임도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비교적 완만한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상암동 벚꽃 군락지는 그동안 진달래의 명성에 가려져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성껏 가꿔온 소중한 산림 자원”이라고 말한다. 덧붙여 “올봄 영취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벚꽃 숲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여수시, 민주당 원내대표단에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 '절박한 건의'
여수시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에 석유화학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절박한 건의를 전달했다. 여수시는 지난 1일,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중동전쟁 경제대응특위 위원들에게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는 여수 국가산단의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담고 있다.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 기간 연장, 위기지역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금 면제 등이 주요 내용이다.시는 지역산업위기대응법 개정을 통해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는 석유화학 산업의 구조 전환을 위한 정책적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전기요금 부담 완화도 중요한 과제다. 시는 위기 지역 내 산업용 전기에 대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면제를 건의했다.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지방교부세 보정률 상향도 제안했다. 고용감소지역에 대한 지방교부세 보정률을 현행 120%에서 150%로 올려달라는 것이다.시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기간 연장과 연계해 여수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와 재직자 및 실직자 대상 현금성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및 경영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수출 화재보험료 지원 확대, 농어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등 민생 안정 대책도 함께 요청했다.정현구 여수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건의는 여수 국가산단의 재도약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간담회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산업부 관계자, 전남도 경제부지사, 지역 석유화학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민주당 원내대표단 및 중동전쟁 경제대응TF 현장방문 간담회가 개최됐다. -
진도군, 청명·한식 맞아 산불 방지 총력 대응
진도군이 청명, 한식을 맞아 산불 방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진도군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맞춰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공무원, 산림재난대응단,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등 민관이 협력하여 산불 감시에 총력을 기울인다.특히 성묘객이 몰리는 묘지 주변과 입산 통제 구역을 중심으로 인력을 집중 배치한다. 불법 행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함이다.야간 순찰조를 확대 편성해 감시 공백을 최소화하고, 상황실과 현장을 잇는 비상 연락망도 24시간 가동한다.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진화가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감시가 어려운 지역에는 산불 감시 드론을 투입한다. 영농 부산물, 생활 쓰레기 소각 등 위험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계도와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진도군은 산불 진화 차량을 활용한 거리 방송을 실시한다. 마을 회관, 전광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김희수 진도군수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를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산불 발생 제로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
광양시 금호동-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로 상생 발걸음
광양시 금호동과 담양군 투자유치단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양 도시 공직자들은 지역 간 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번 상호 기부에는 총 25명의 공직자가 참여하여 각 지자체에 130만원씩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예술, 보건 증진 사업 등에 소중하게 사용된다.특히 올해부터 세액공제 혜택이 확대 적용된다. 기존 10만원 전액 공제에 더해,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분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공제율이 적용되어 기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상호 기부가 두 도시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광양시는 다양한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기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
진도군,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93.5%…'군민과의 약속' 지킨다
진도군이 민선 8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약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31일 군청 회의실에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는 공약이행평가단과 진도군 각 부서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다 함께 잘 사는 산업혁신' 등 5개 분야, 총 100건의 공약에 대한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점검 결과, 민선 8기 공약사항 100건 중 86건이 완료됐다. 14건은 현재 추진 중이며, 전체 공약 추진율은 93.5%로 나타났다.'다 함께 잘 사는 산업혁신' 분야에서는 30건의 공약사항 중 25건이 완료, 5건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진도군 전체 예산 6265억원 중 31.1%인 1950억원을 농수산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 농어민 공익수당도 올해 연 70만원으로 증액, 군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모두가 행복한 복지혁신' 분야는 16건의 공약사항 중 15건이 완료, 1건이 추진 중이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7억원을 투입, 68개소의 마을 복지회관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했다. 장애인 콜택시 증차,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인재를 키우는 교육혁신' 분야는 15건의 공약 모두 이행을 완료했다. 관내 중고교 11개 학교에 노트북 256대를 지원, 스마트러닝 학습환경을 조성했다. 초중고 장학금도 5 ~ 10만원 상향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에 힘썼다.'찾아서 머무는 관광혁신' 분야는 22건의 공약 중 19건을 완료, 3건을 추진하고 있다.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조도면 관매도 일원에서 '보배섬 유채꽃 축제'를 개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세방낙조 권역 탐방로와 하늘 산책로 조성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주력하고 있다.'군민을 섬기는 행정혁신' 분야는 17건의 공약 중 12건을 완료, 5건을 추진 중이다.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아리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관매도 직항 여객선 취항, 소하천 9개소 정비 등 주민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썼다.진도군은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약이행 평가단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군민 11명으로 구성, 8회의 평가회의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진도군 관계자는 "공약사항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신뢰의 척도"라며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이행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