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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원 안보 '경계' 발령…청사 에너지 절감 강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여수시가 청사 에너지 절감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조치는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여수시는 본청, 교통정보센터, 구 보건소 등 주요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자원 안보 경보 단계에 따라 1단계와 2단계 대책을 구분하여 적용한다. 현재 '경계' 단계에서는 야간 경관 조명 소등, 냉난방 적정 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50% 이상 소등 등 강화된 조치를 시행한다.특히 읍면동 주민센터는 민원실을 중심으로 냉난방 온도 관리에 집중하고, 사용하지 않는 공간의 전력을 차단하는 등 생활 밀착형 절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여수시는 이번 에너지 절감 대책이 단순한 절약을 넘어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여수시는 공공 부문의 에너지 절약 노력이 민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르네상스 시민 실천운동'과 연계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진도-관매도 새 뱃길 열렸다…'새섬관매호' 취항
진도와 관매도를 잇는 새로운 뱃길이 열렸다. 진도군은 지난 4월 1일, 진도항에서 새섬관매호 취항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새섬관매호는 184톤 규모의 친환경 여객선으로, 승객 84명과 차량 12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다. 진도군은 새섬관매호가 하루 3회 진도와 관매도를 왕복하며 도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취항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비롯해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언론인, 조도면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새섬관매호의 안전 운항을 기원했다. 특히 김 군수는 "관매도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새섬관매호 취항은 안전하고 편리한 해상 교통 여건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진도군은 새섬관매호 취항이 관매도를 비롯한 조도 권역의 해양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정적인 해상 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진도군은 앞으로도 도서 지역 해상 교통 서비스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상 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담양군, 봄철 '마음 건강' 집중 관리…자살 예방 총력
담양군이 봄철, 특히 우울감이 높아지기 쉬운 5월까지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 관리'에 나선다.계절적 요인과 사회 환경 변화가 맞물려 심리적 박탈감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이에 담양군은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 관리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상담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통시장과 공공기관에서 캠페인을 펼쳐 전문 기관 정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등과 협력, 어르신 우울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 대상으로는 전화와 방문 상담 등 밀착 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고립되기 쉬운 노년층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더욱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담양군 관계자는 "생명 존중 문화를 넓히기 위해 예방 사업을 지속하고 촘촘한 마음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광양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6월 30일까지 접수
광양시가 2027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6월 30일까지 집중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기회다.이번 공모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이나 지역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제안 분야는 광양시 시정 전반에 걸쳐 있다. 청년 희망 및 중장년 행복 기반 조성, 여성 안전 및 어르신 건강 도시 지향 사업,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다만 특정 단체나 개인 지원을 목적으로 하거나, 이미 시행 중인 사업, 타 기관 소관 사업 등은 제외된다. 2027년도 예산에 반영 가능한 사업을 제안해야 한다.참여 대상은 광양시민뿐만 아니라 지역 내 기업체 임직원, 기관 단체, 학교 구성원 등 광양시와 관련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기회”라고 강조했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광양시 누리집 또는 ‘주민e참여’를 통한 온라인 접수,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또는 광양시청 기획예산실 방문, 우편, 전자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광양시의회 의결을 통해 12월 2027년도 본예산에 최종 반영될 예정이다.광양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아동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제안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다. 시민들의 작은 아이디어가 광양시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
나주 다도면 지역발전협의회, 이웃사랑 실천…기부금 300만원 쾌척
나주시 다도면 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0만원의 기부금을 다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이번 기부금은 다도면의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긴급 구호 및 복지 서비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다도면에서는 여러 단체와 독지가들이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하며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정성진 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작년 연말부터 이어진 나눔의 물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작은 정성이지만 다도면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얻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유설희 다도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는 지역 단체 등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유 면장은 기탁된 성금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것임을 약속했다.다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반찬 나눔,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다도면의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
나주시, 신규 시설직 공무원 멘토링 제도 도입…맞춤형 실무 지도
나주시가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의 빠른 현장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링 제도를 도입한다.나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멘토-멘티 멘토링제'를 운영, 체계적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멘토링 제도는 신규 공무원과 부서 내 상위 직급이 없는 시설직 공무원들이 겪는 업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선배 공무원들의 기술과 행정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멘토링에는 시설직 팀장급 선배 공무원 26명이 멘토로 참여하고, 신규 공무원 48명이 멘티로 참여한다. 총 74명이 참여하는 масштаб 있는 멘토링이다.멘토와 멘티는 1:1 또는 그룹 형태로 매칭되어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진행한다. 4월 직무 역량 교육 이후 본격적인 멘토링이 시작되며, 정기 상담과 현장 동행을 통해 설계, 공사 관리, 민원 응대 등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나주시는 매월 1회 '멘토-멘티 소통의 날'을 운영, 경험 공유와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멘토링제를 통해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실무 역량을 조기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체계적인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나주시는 4월 중 직무 교육과 멘토-멘티 매칭을 완료하고 멘토링 운영 전반은 안전도시건설국장이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
고흥군, 군민 대상 사회적경제 기초교육 실시…2026년 활성화 기대
고흥군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일 고흥상생일자리센터에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2026년까지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이번 교육은 그 첫걸음이다.이번 교육에는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고흥군 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 주수원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했다.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형 및 특징, 재정지원사업 안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전달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교육은 사회적기업 인증과 마을기업 지정 등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회적경제기업 참여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흥군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10개소, 마을기업 10개소, 사회적협동조합 10개소, 일반협동조합 46개소 등 총 76개소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이들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기초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수 동문동 복지기동대, 난방 취약 어르신에 따뜻한 보금자리 선물
여수시 동문동이 난방 취약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동문동은 지난 3월 30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특히 보일러 고장으로 난방이 어려웠던 한 어르신 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이 가구는 보일러 배관 고장에도 경제적 부담 때문에 수리를 미루고 전기장판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었다. 온수 사용도 어려워 전기포트로 물을 끓여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이었다.이에 동문동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상황을 확인했다. 어르신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복지기동대 사업과 연계, 전기 판넬 설치를 신속하게 지원했다.뿐만 아니라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던 기존 장판을 철거하고 새 장판으로 교체했다.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것이다.이번 지원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어르신의 생활 안전과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어르신은 "마치 칠순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이제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언제든 주민센터 직원이 찾아와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종준 동문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동문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창틀 보수, 보일러 수리 등 생활 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
여수시, 2026년 마이스산업 지원위원회 열고 섬박람회 연계 논의
여수시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시는 지난 1일, 2026년 여수시 마이스산업 지원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및 마이스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국동 임시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마이스 전문가, 대학교수, 관계 공무원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MICE 인센티브 지원제도 개편,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사업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지역 마이스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마이스 도시 성장 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특화 콘텐츠 발굴의 중요성이 부각됐다.시는 섬박람회 기간 중 '남해안권 해양관광 MICE 도시 포럼'과 '여수 MICE UP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여수 마이스 서포터즈를 운영하여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여수시는 지난해 1200여 건의 마이스 행사를 유치, 약 900억 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시는 올해도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 초청 설명회와 사전 답사를 통한 마이스 상품 개발, 박람회 참가 등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은 여수가 국제적인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남해안권 마이스 거점도시로서 여수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광양시, 청명·한식 맞아 산불방지 특별 대책 추진
광양시가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 방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10년간 전체 산불의 26%가 이 기간에 발생한 만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2026년 3월 30일 기준, 광양시 산불 발생 건수는 3건으로 전라남도 전체 발생 건수의 일부를 차지한다. 특히 최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광양시는 더욱 강화된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시는 산림소득과 읍면동 공무원의 6분의 1 이상을 산불 취약 지역에 배치하여 기동 단속과 현장 예찰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가용 인력을 투입해 주요 등산로와 묘지,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한다. 입산자의 인화물질 소지 여부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마을 방송과 마을 회관 방문 등을 통해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도 강화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을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야간 신속대기조 운영도 확대할 방침이다.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산불을 발생시킨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광양시 관계자는 “청명, 한식 기간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논 밭두렁과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자제를 당부했다.이어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여수시,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교육 성황리에 마쳐
여수시가 지난 3월 30일,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 역량강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운영진의 공동체 이해도를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선정된 마을공동체 대표 및 실무자 30명이 참여했다.교육은 마을공동체의 기본 이해, 타 지역 우수사례 공유, 마을공동체 미래 비전 수립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촉진 기법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되어 공동체 간 의견 공유와 협력 방안 모색에 집중했다.교육 참가자들은 타 지역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고, 다른 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협력의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공동체 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여수사경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역량 강화를 넘어 공동체 간 연결과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속적인 네트워크 지원과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과 관계 형성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
고흥군, 미래세대 참여형 흡연 예방 교육 성료
고흥군이 지난 1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유치원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인형극 '뻐끔뻐끔 연기괴물 소탕작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교육은 흡연의 유해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가정 내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아이들이 '금연 서포터스'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형극은 레이저쇼, 마술쇼, 캐릭터 뮤지컬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아이들의 높은 집중도를 이끌어냈다. 주인공이 연기 괴물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아이들이 직접 구호를 외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흡연의 폐해를 인형극을 통해 쉽고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교육 후 아이들이 금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건강을 위해 조기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연 교육과 실효성 있는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담배 연기 없는 청정 고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흥군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성공 인센티브 확대, 넛지 기법을 활용한 홍보,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금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
여수시, 농어촌 섬 지역 학생 교육 격차 해소에 7500만원 지원
여수시가 농어촌과 섬 지역 고등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7500만원을 투입한다.이번 지원은 '도농복합 기숙형 고교 지원사업'과 '섬 지역 고등학생 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이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먼저 여수화양고등학교에는 도농복합 기숙형 고교 지원사업으로 5000만원이 지원된다. 이 지원금은 원거리 통학생들의 기숙사 생활을 돕고, 진로 연계 교육과 학생들의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여남고등학교에는 2500만원이 투입되어 기숙사 입사생 조식비 일부를 전라남도교육청과 함께 지원한다. 육지 통학생에게는 여객선 운임을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수시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농어촌 및 섬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키워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여수시 관계자는 “지역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기회에 차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방안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 출시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영유아 브랜드 '포근아이'를 출시하며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에 나섰다.재단은 천연염색 기술을 활용, 화학 염료를 배제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3월에 출시된 '포근아이'는 아기와 산모를 위한 제품으로, 자연에서 얻은 천연 염료를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재단은 전통 천연염색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특히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를 생각해 제품 안전성과 소재 신뢰성을 강화했다. KC 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염색에는 항균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매리골드를 단일 염재로 사용, 자연스러운 색감을 구현했다.이번 제품은 재단과 천연염색 전문기업 네스프가 공동 개발 생산했다. 양측은 지난해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포근아이'는 배냇저고리, 바지, 모자, 배냇수트, 무릎담요 등 신생아 필수 용품으로 구성됐다. 출산 축하 선물로 활용하기에 좋다. 현재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뮤지엄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재단 관계자는 "포근아이는 아이의 첫 시작을 자연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나주시 출산축하꾸러미 공급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확대와 지역 천연염색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