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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운영위원으로…"지역사회 통합 기여"
김경훈 서울시의원이 서울시 어울림플라자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의원은 첫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향후 시설 운영 방향과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복지·문화 복합공간이다. 다음 주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지난 11일 열린 '2026 제1회 어울림플라자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김 의원을 포함한 12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2026년도 어울림플라자 운영계획 보고가 함께 진행됐다.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는 의정활동 시작과 함께 착공하여 완공을 앞두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공사 지연과 소통 문제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노력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덧붙였다.연면적 2만3915㎡ 규모의 어울림플라자는 지하 4층, 지상 5층으로 조성됐다. 장애인 치과병원, 연수 객실, 공연장,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포용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그는 운영위원회 활동을 통해 주민 의견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시설 운영의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어울림플라자는 다음 주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새로운 공공시설 모델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
정해권 인천시의장,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 조성 위해 노력할 것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제13·14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인천'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이임하는 이상혁 회장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최경애 회장에게 축하를 보냈다.이날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감사패 전달, 연합회기 이양식,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정해권 의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보육 교직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상혁 회장이 닦아 놓은 기반 위에 최경애 회장이 이끌어갈 연합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인천시의회는 보육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육 교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입법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덧붙였다.정 의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인천을 만드는 데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인천시어린이집연합회는 1992년 창립 이후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 운영, 보육인 대회 개최 등을 통해 인천 보육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김영기 의원, 의왕 4개 학교 현장 점검… 새 학기 교육현안 직접 챙겨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은 11일 의왕중학교, 고천초등학교, 의왕덕성초등학교, 의왕부곡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별 현안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안들의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새 학기를 맞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김 의원은 의왕중학교 노후시설 보완, 고천초등학교 이전 준비를 위한 비품 예산 지원, 의왕덕성초등학교 텃밭 상자 및 캐노피 설치, 의왕부곡초등학교 체육관 보수와 운영비 부족 문제 등 학교별 주요 현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특히 의왕부곡초등학교의 운영비 부족 문제는 관련 부서와 즉시 협의해 전기료 부담 완화를 위한 태양광 설치를 우선 검토하기로 하며 현장에서 확인한 문제를 곧바로 관계 부서 협의와 대안 마련으로 연결한 김영기 의원의 실행 중심 현장정치를 보여줬다.김영기 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조치하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와 행정 절차도 적극 챙기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김 의원은 의왕 교육의 숙원인 의왕교육지원청 설립 추진 상황도 함께 점검하며 "통합교육지원청 분리가 현실화하는 만큼 의왕시와 적극 협의해 부지 확보 등 걸림돌을 조속히 해소하고 의왕교육지원청이 신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아이들의 학습환경이 실제로 개선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아이들의 안전, 학교이전 등 시급한 현안은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문한 학교들은 지난해 간담회 당시 건의한 현안들이 김영기 의원과 의왕교육지원센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해결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판교 이황초 부지, 16년 만에 교육복합시설로 변신 추진
16년간 방치됐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이황초 부지가 교육복합시설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서영 경기도의원은 11일,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이황초 부지를 방문, 교육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도교육청과 성남시의 업무협약 체결을 앞두고 사업 추진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의원은 이황초 부지 활용 방안으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 구상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 결과 경기도교육청, 성남시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들과 8차례에 걸친 정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협력을 이끌어냈다.특히 이황초 부지는 판교신도시 조성 이후 학교 설립 계획이 취소되며 장기간 방치된 도심 유휴부지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하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는다.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조성사업은 학교 부지에 수영장, 도서관, 돌봄공간 등 복합 공공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 시 총사업비의 최대 50%까지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2026년 제1차 학교복합시설 공모 일정에 따르면 내년 3월 사업 신청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 참여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성남시는 오는 3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모 신청 준비에 돌입한다.만약 공모에 선정될 경우 이황초 부지에는 약 550억원 규모의 교육복합시설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약 270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이 기대된다.현장 방문에 동행한 주민들은 장기간 방치됐던 부지가 지역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열린 것에 감격스러워했다. 한 주민은 "판교 개발 이후 16년 동안 비어있던 땅이 학생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뀐다니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서영 의원은 “16년간 방치된 도심 부지를 교육, 문화 공간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경기도교육청, 성남시와 긴밀히 협력해 공모사업을 반드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금선 대전시의원,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 의정공헌대상 수상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이 '2026년 제10회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에서 의회의정공헌대상을 받았다. 교육 분야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이 위원장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연구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교육 정책 개선에 힘썼다. 교육환경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특히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육 관련 주요 현안을 꼼꼼히 점검했다. 학생 복지 증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지역 주민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꾸준히 실시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금선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밝혔다.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유능한 지역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덧붙였다.'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대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혁신위원회와 연합경제TV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공적을 기리고 있다. -
위례신사선, 18년 기다림 끝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위례신도시와 서울 강남을 잇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18년간 지연됐던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되면서 위례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위례신사선 재정투자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를 결정했다. 신속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지 약 1년 만이다.총연장 14.8㎞의 경전철 노선인 위례신사선은 11개 정거장을 갖추게 된다. 7개 역은 환승역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노선이 개통되면 위례중앙역에서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48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사역까지는 56분에서 24분으로 줄어든다.최만식 경기도의원은 이번 예타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성남 위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정책 결정으로 이어진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위례신사선 건설을 위해 3,100억 원의 분담금을 부담했다. 하지만 사업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최 의원은 그동안 위례신사선 추진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2024년에는 김태년 국회의원이 개최한 공청회에 참석, 위례신도시 주민들과 함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기도 했다. 교통 이동권 보장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한편, 현재 시운전 중인 위례선 트램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위례신사선 완공 시 위례 지역 대중교통 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최만식 의원은 “이번 예타 통과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정부와 서울시의 협력을 강조했다. 사업 지연 방지와 조속한 착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최 의원은 앞으로도 위례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박재용 의원, 뇌병변 장애인 권익 증진 및 단체 기반 강화 논의
협회 측은 뇌병변 장애인의 특성과 현실을 설명하며 뇌병변 장애인은 지체 언어 인지 등 복합적인 장애 특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아 의료 재활 복지 정보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취업과 사회활동 참여가 다른 장애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워 가족과 보호자의 부담도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특히 현재 경기도에는 장애 유형별 단체가 운영되고 있지만, 뇌병변 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단체 기반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이며 협회가 사실상 관련 역할을 일부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협회 관계자는 "뇌병변 장애인은 행정서비스를 신청하거나 복지 정보를 찾는 과정 자체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협회가 복지 정보 제공과 행정 지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인력과 운영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박재용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 가운데 뇌병변 장애인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를 대표하고 정책을 전달할 수 있는 조직 기반은 아직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유형별 장애인단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협회 역시 점차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박재용 의원은 "초기 단계에서는 협회의 조직과 활동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뇌병변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과 정책 전달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집행부와 함께 협회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학교 체육관 무대 경사로 설치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10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안전과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체육관 무대 경사로 설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장애 학생의 교육활동 참여를 위한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논의는 학교 체육관 무대가 계단 중심 구조로 설치된 경우가 많아 장애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대 경사로 설치와 관련한 제도와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회의에서 박재용 의원은 "학교 행사나 졸업식, 체육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무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장애 학생들은 계단 때문에 무대에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며 "같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경험은 학생들의 자존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일부 학교에는 경사로가 설치돼 있더라도 무대 뒤쪽에 배치된 경우가 있어 장애 학생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뒤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모두 같은 학생인데도 누군가는 정면 계단으로 올라가고 누군가는 뒤로 돌아가야 하는 구조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차이를 느끼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장애 학생 역시 학교 공동체의 동등한 구성원인 만큼 누구나 자연스럽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대 경사로 설치는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차별 없는 참여를 보장하는 기본적인 접근성 정책"이라고 강조했다.박재용 의원은 특히 학교 현장에서 무대 경사로 설치 수요가 충분히 파악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학교에서 관련 제도와 설치 방법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알지 못해 신청이 저조한 측면도 있다"며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관련 예산이 기존보다 확대돼 올해 약 30억원 규모로 편성된 만큼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대상으로 무대 경사로 설치 사례와 방법 등을 적극 안내해 수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박재용 의원은 "무장애 학교라는 개념은 단순한 안내시설이 아니라 실제로 장애물이 제거된 환경을 의미한다"며 "무대 접근성 개선 역시 중요한 요소인 만큼 교육청과 학교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사망 사고 애도 및 장례 지원 제도 마련 추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유호준 의원은 최근 경기 이천의 한 자갈 가공업체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사망 사고와 관련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이주노동자 유족의 장례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경기 이천시 호법면의 한 자갈 가공업체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이주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이는 사고로 사망했다.해당 사업장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며 현재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유호준 의원은 "타국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던 노동자가 작업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는 사실에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유 의원은 "이주노동자들은 한국 산업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산업재해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사고 이후에도 언어와 행정 절차의 장벽 때문에 유족들이 장례와 후속 절차를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특히 유 의원은 "타국에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장례 절차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행정적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노동자의 죽음 이후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는 일은 지방정부가 책임 있게 고민해야 할 문제"고 강조했다.경기도는 지난 2024년 6월 아리셀 참사로 18명의 이주노동자가 사망하자 김동연 지사의 지시로 장례절차와 유해본국송환, 유가족 입국절차, 한국체류 등을 지원한 바 있다.유 의원은 아리셀 참사 당시 진행되었던 경기도의 지원을 제도화 할 필요가 있다면서 "경기도 차원에서 이주노동자 사망 시 장례 지원과 행정 지원 체계를 마련해 유족들이 기본적인 장례 절차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뒤, "경기도의회에서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해 이주노동자와 유족의 최소한의 권리와 존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조례 제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신규 입양 0명’ 사태에 이재명 대통령-김동연 경기도지사 책임 있는 대책 촉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은 2025년 7월 공적 입양체계 전환 이후 불거진 '신규 입양 0명'사태와 관련해 국가 입양 시스템의 정상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했다.이인애 의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설명자료를 언급하며 "올해 2월 기준 총 54명의 입양이 완료됐다고 하지만 이는 공적 체계 도입 이후 새롭게 진행된 사례가 아니라 과거 민간 입양기관에서 진행 중이던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이 의원은 "공적 체계 전환 이후 공적 시스템에 의한 실질적인 신규 입양 완료 사례는 사실상 0명이며 현재 270명이 넘는 아동들이 가정을 찾지 못한 채 임시 보호 상태에 놓여 있다"며 "국가 입양 시스템이 사실상 멈춰 선 상황"이라고 비판했다.또한 이 의원은 이러한 입양 공백 사태에 대해 "보편적 복지를 강조해 온 정부가 정작 가장 취약한 입양 대기 아동 문제 앞에서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삶과 직결된 국가 시스템이 마비된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의원은 "경기도의 입양 관련 사업 예산 문제도 함께 지적하면서 지난해 여성가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2026년도 입양 관련 사업 예산'이 전액 일몰된 점에 대해 언급했다"며 "입양교육지원센터 운영, 입양 인식개선 교육, 입양의 날 행사 등 필수적인 사업 예산이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다"고 밝혔다.이어 이 의원은 "아이들은 따뜻한 가정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데 국가의 입양 정책은 멈춰 서고 지방정부의 행정 우선순위 역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입양 정책과 아동 보호 정책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보다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아동발달 전문가로서 "입양의 '골든타임'중요성도 강조하고 입양은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가능한 한 어릴 때 새로운 부모를 만나 정서적 교감과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해야 건강한 발달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 의원은 "행정적 병목과 정책 혼선 속에서 아이들의 소중한 성장 시기가 허비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입양 정책 지연과 행정 혼선의 피해자는 결국 아이들"이라며 "국가 정책을 총괄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경기도 행정 책임자인 김동연 지사는 작금의 상황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입양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구미경 시의원, ‘성동구 학교 재배치’ 관련, 서울시교육청과 정기 면담 개최
구미경 의원은 10일 서울시교육청과 정기 면담을 갖고 성동구 지역의 오랜 숙원인 학교 재배치 문제 관련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보고받았다.이번 면담은 그간 학교 재배치 관련 교육청이 교육공동체와 진행한 협의 경과를 보고받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한 학교 재배치 해결을 위한 서울시교육청의 현재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미경 의원은 "많은 성동구 학부모님께서 자녀 진학을 위해 이사를 고민하는 현실"을 지적하고 "주민들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성동구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실 수 있도록 교육청이 책임감을 갖고 조속히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에 교육청 관계자는 성동구 학교 재배치 문제를 적극 공감하고 구미경 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학교 재배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기별 계획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미경 의원은 "성동구 학교 재배치 문제는 지역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과제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서울시교육청이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집행부는 일방통행 행정 멈추고 절차적 정당성 확보해야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11일 제1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 확보'와 '집행부와 의회 간 실질적 협치'를 강력히 촉구했다.이순열 의원은 먼저 세종공동캠퍼스 운영과 관련한 정책 결정 과정의 투명성 부재를 지적했다.이 의원은 "행복청 주도로 법인이 세워졌음에도 매년 운영비의 50%를 우리 시가 부담하게 됐고 당장 올해만 9억원을 떠안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러한 중대한 결정 과정에서 시민의 대표 기관인 의회에 대한 공식적인 보고나 사전 설명은 전무했다"고 비판하며 "세종공동캠퍼스에는 지속적으로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재정 분담에 상응하는 실질적 운영 권한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민선 4기 세종시정이 정책의 시급성만을 내세워 의회의 심의권과 법적 절차를 경시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농업인 수당의 경우 보건복지부와의 공식 협의 문서 없이 구두 협의만으로 조례부터 강행하는 전형적인 졸속 행정을 자행했다"고 꼬집었다.이응패스 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조례 미개정으로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다에도 의회와는 사전 소통을 하지 않은 채 대대적인 시민 홍보와 사전 접수를 강행했다"며 이는 의회 심의권을 무력화하는 '선 공표, 후 승인'의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인사 검증 시스템의 일관성 결여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세종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첫 청문회 이후 사회서비스원장 인선 과정에서 청문회가 생략된 것은 제도의 일관성을 훼손한 처사"라며 "인사청문회는 선택적 사안이 아니라 시정 전반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상시적 제도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이 의원은 성숙한 시정 운영과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주요 현안 및 재정 수반 사업에 대한 '의회 사전 보고 체계'제도화 예산이 수반되는 정책에 있어 조례 정비와 심의 등 '절차적 선행'엄수'단체장의 정무적 유불리에 흔들리지 않는 '예외 없는 인사청문회'확립을 제안했다. -
부천시 서부권 교통 문제 해결 위한 정책연구 시급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1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부천시 서부권의 구조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정책연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현재 부천 서부권은 대장 3기 신도시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 삼정, 내동, 오정동 원도심 공업지역 고밀화, 1기 신도시 재건축, 상동 영상문화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집중되어 있다.따라서 주거, 산업, 행정 기능이 융합되면서 교통 수요가 임계점을 넘어서는 '교통 폭발'이 예견되는 상황이다.그러나 현재 부천시의 교통 기반은 과거 경인선인 1호선과 7호선 작년에 착공한 대장-홍대선으로 경인고속도로 중심의 동서축에 치우쳐 있어 서부권을 관통하는 남북축 망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인 차량 정체와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특히 '부천 공업지역 기본계획'에 따른 용적률 상향은 상주인구와 유동 인구의 급증을 불러와 향후 남북 방향의 교통 혼잡은 더욱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박상현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단순한 교차로 개선이나 지엽적인 도로 확장 등 '땜질식 처방'만으로는 다가올 교통대란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하며 "도시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구조적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따라서 박 의원은 "부천 서부권은 대규모 도시개발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교통 문제세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정책연구를 통해 서부권 종축 교통 문제를 도시 구조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고준호 도의원 판교 서울 자율주행 현장 방문 버스도 지하철처럼 파주 교통혁명 추진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지난 1월 판교에서 운행 중인 자율협력주행버스 '판타G버스'탑승에 이어 지난 10일 서울시 실증사업으로 운영 중인 자율주행차 '로이'를 직접 시승하며 미래형 교통체계의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파주에 도입될 자율주행버스가 어떤 방식으로 설계되고 운영돼야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 행보로 기존 버스체계의 한계를 넘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 질서를 구상하기 위한 것이다.고준호 의원은 "자율주행버스 도입의 핵심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시민 체감형 교통혁신"이라며 "현재 버스 노선은 생활권을 촘촘히 연결하는 장점이 있지만 노선이 지나치게 구불구불하고 우회적이어서 이동시간이 길어지고 직관성이 떨어지는 한계도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앞으로의 자율주행버스는 기존 버스를 단순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철 노선도처럼 주요 거점과 교통축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체계로 재편돼야 한다"고 설명했다.고 의원은 특히 "구불구불 돌아가는 버스 시대를 넘어 교하동, 운정신도시, 금촌동에서 주요 역까지 빠르고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획기적 교통혁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 "자율주행은 더 이상 막연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출퇴근과 일상 이동을 바꾸는 현실의 교통수단"이라며 "버스도 지하철 노선처럼 한눈에 이해되고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준호 의원은 "서울의 자율주행차 '로이'를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가 실제 도심 교통 속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파주시가 2025년 12월 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정신도시, 교하동, 금촌동 일원이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만큼 GT-A와 경의중앙선 등 주요 철도망과의 연계를 강화해 환승 효율을 높이고 기존 버스 노선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이동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판교와 서울 방문 역시 이러한 방향성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점검의 연장선에 있다.고 의원은 "판교의 판타G버스는 일정한 교통축을 따라 운행되는 자율협력주행버스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서울의 '로이'는 도심 속 자율주행 서비스가 실제 시민 이동과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며 "두 현장을 통해 기술의 실현 가능성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노선 설계와 운영 방식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