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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HD현대중공업 찾아 조선 수출 지원 논의
이명구 관세청장이 HD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조선산업 수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조선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전략적 중요성이 커진 미 군함 유지·보수·개조 사업에 대한 지원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HD현대중공업 측은 HD현대미포조선과의 합병 과정에서 관세청의 신속한 행정 지원이 미 군함 MRO 유치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에 따른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도 건의했다.관세청은 선박 수주 증가에 따른 작업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보세공장 외 일반 부두에서도 선박 건조와 미 군함 MRO 작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철강 후판 등 원자재 보관 장소 확대, 반출입 절차 간소화 등 규제 완화도 추진한다.이명구 관세청장은 "수출 플러스 전략"을 소개하며 전국 세관별 전담팀을 중심으로 조선산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야간·공휴일 외국 원재료 즉시 사용 확대, 입항 전 사용신고 자동수리 시점 단축 등이 대표적이다.관세청은 LNG선,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과 방산 분야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경청하며 과감한 규제 혁신을 이어갈 방침이다.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 전면 개편…'현장 중심' 심의 강화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전면 개편했다.지난 11일, 서부교육지원청은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전체 회의를 개최, 위원들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 회의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위원회의 주요 역할, 심의 절차, 공정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이번 위원회 개편에서 눈에 띄는 점은 평교사 위원 비율을 기존 2.1%에서 20%까지 대폭 확대한 것이다. 교원 위원 비율 역시 27.2%에서 36%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심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효성 있는 심의를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부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연수와 사례 공유를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균형 잡힌 심의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교육 현장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시교육청, 2026년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 수립…교사 지원 체계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6년 인천 교육활동 보호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이 다양해지고 학교 민원 갈등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예방-대응-치유'를 아우르는 교육활동 보호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시행계획을 마련했다.이번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 중 하나는 교육활동보호센터를 기존 1개에서 6개로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교육지원청별로 센터를 운영하고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활동 보호 직통 번호를 운영하여 교육활동 침해, 아동학대 피신고 학교민원 및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법률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특히 교육활동 침해성 특이 민원에 대해서는 교육청 차원에서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학교 민원 창구를 학교가 지정한 공식 창구로 단일화하는 등 ‘학교 민원 처리 지원 10대 중점과제’를 설정해 집중 관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교사들이 불필요한 민원에 시달리지 않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활동 보호는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를 넘어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한 학교 문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인천 지역 교육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 모두가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인천시교육청, 초·중·고 학생 대상 학교폭력 감수성 자가진단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폭력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나선다. 2026학년도 학교폭력 감수성 자가진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자가진단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이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신의 감수성을 점검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진단 대상은 인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교, 특수학교 및 각종학교의 전체 학생이다. 3월 9일부터 20일까지 1차 집중 참여 기간을 운영하며, 9월 중 2차 진단을 추가로 실시하여 변화 양상을 파악한다.진단 문항은 총 15개로 구성됐다. 학교폭력 개념 인식, 공감 및 감수성, 행동 책임 및 실천, 학교문화, 사이버 폭력 인식 및 예방 등 5개 영역을 다룬다.학생들은 전용 웹 프로그램을 통해 응답 직후 본인의 결과와 문항별 상세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다.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진단 결과를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향후 지역 및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의 핵심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감수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학생들이 스스로 진단 도구를 활용하며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경북교육청, 경북 학생 사교육비 32만 9천 원..전국 두 번째로 낮아
경북교육청 12일 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초 중 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서 경북 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 9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 35만 6천 원보다 2만 7천 원 감소한 수치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지난해 다섯 번째였던 순위가 크게 상승해, 경북의 사교육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사교육 참여율도 70.9%로 전년 75.4%보다 4.6%포인트 하락했다.이는 전국에서 여섯 번째로 낮은 수준으로 사교육 참여 자체가 줄어드는 흐름도 함께 확인됐다.또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6만 4천 원으로 전년 47만 3천 원보다 9천 원 감소했다.이 역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금액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의 사교육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 안에서 충분한 배움과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결과가 일시적인 변화에 그치지 않도록 기존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신규 정책과 기존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인천 서부교육청, 봉화·양지초 외벽 드라이비트 교체 완료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인천봉화초등학교와 인천양지초등학교의 노후 외벽 드라이비트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이번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됐다.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소재를 제거, 학교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특히 화재 발생 시 불길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가연성 외벽 마감재 '드라이비트'를 불연성 소재로 전면 교체했다. 화재 확산 위험을 차단하고 건축물의 화재 안전 성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화재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이 더욱 견고해졌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교 시설 투자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이번 드라이비트 교체로 학생들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인천 동부교육지원청, 다문화교육추진단 첫 정기회의 개최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2일 '2026학년도 동부 다문화교육추진단 제1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이번 회의에는 교원, 학부모, 지자체, 경찰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 회의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문화 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진다는 계획이다.회의에서는 동부지역 다문화 교육 현황 공유와 함께 기관별 사업 소개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협업 방안과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벌였다.특히 2026년 추진단 위촉식을 통해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주배경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다문화교육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인천 중앙도서관, ESG 경영으로 도서관 혁신을 이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ESG 가치를 도서관 운영 전반에 적용하는 '책으로 여는 도서관 ESG' 사업을 2026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환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철저히 이행하고, 플라스틱 회원증을 생분해 소재로 교체한다. '녹색독서 챌린지' 운영을 통해 도서관 운영의 저탄소 전환과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 확산을 동시에 꾀한다.사회 분야에서는 지식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위한 포용적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힐링 책소풍', '책길 산책'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독서 문화 생태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지배 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도서관 거버넌스를 확립하기 위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자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하고 실질적인 환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2026년은 ESG를 단순한 제도가 아닌 문화로 정착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책을 매개로 이용자, 직원, 협력 기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역 ESG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
인천중앙도서관, '신나는 도서관 학교'로 어린이 독서 습관 키운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오는 16일부터 남동구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일 도서관 체험교실 ‘신나는 도서관 학교’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책 읽는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관은 인솔 교사와 함께 도서관을 방문한다. 도서관의 다양한 기능과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도서 청구기호 익히기, 그림책 ‘책 요정 도도’와 연계한 독서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운영 기간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다.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제물포구 출범 앞두고 TF팀 운영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7월 출범 예정인 제물포구의 안정적인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지난 10일부터 ‘제물포구 사전 전담팀’을 운영하며,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이번 전담팀은 행정지원국장을 단장으로 교육지원청 직원과 관내 학교장이 참여한다. 6월까지 운영되며, 중구 내륙과 동구의 통합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주요 활동으로는 학교 현장 및 주민 소통 창구 운영, 자율장학협의회 네트워크 재편 등이 있다. 학생 수요 예측 및 학구 분석, 지역 연계 교육과정 모델 개발도 중요한 과제다.남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전담팀 운영을 통해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담팀 운영으로 학부모님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겠다”며 “지역 내에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교육청, AI 활용 문화교육 담당자 연수 실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 문화교육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의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 교육지원청 문화교육 업무담당자 인공지능 활용 공동연수'를 3월 13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독서 인문교육, 어린이 놀이문화, 학교도서관 운영, 학부모 지원 사업 등 문화교육 전반에 대한 주요 사업과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특히 각 사업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효율화와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가 핵심이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정책 담당자의 디지털 이해도와 실무 적용 능력이 학교 지원의 질을 좌우한다는 판단에서다.연수를 통해 문화교육 사업 전반에 대한 체계적 이해를 높인다. 지역 교육지원청이 학교를 지원하는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인공지능 기반 업무 역량을 내재화해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경감하는 실질적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문화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담당자의 전문성과 협업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공동연수를 통해 지역 중심 문화교육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정책 안내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합한 실천 중심 연수로 평가된다.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교육 기반을 공고히 하고 학교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충남교육청, 2026년 초등 당뇨 학생 지원 보건교사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이 초등학생 당뇨 환자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3일 충청남도교육청학생건강교육센터에서 '2026년 초등 당뇨 학생 지원 보건교사 연수'를 개최한 것.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원하고,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권을 최우선으로 두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연수에서는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리법, 혈당 측정,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의 성공적인 지원 사례도 공유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성연초등학교 보건교사는 1형 당뇨 학생을 지원하며 겪었던 경험을 발표했다. 학부모와 교사 간의 협력 체계 구축,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건강 관리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교사들은 당뇨 학생의 일상적인 건강 관리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당뇨병을 가진 학생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보건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충남교육청은 올해 당뇨 및 아나필락시스 학생 보호 대책을 마련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건강권을 보장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
충남교육청, 2026 특수교육 지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교육청은 지난 13일, 도내 특수교육 담당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충남 특수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중심의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궁극적으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더욱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충남 특수교육 운영 계획과 주요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지침 전달과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운영 방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도 진행됐다.특히, 현장 담당자들의 회계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 강좌가 마련됐다. 천북중학교 최은영 행정실장이 강사로 초빙돼 '교육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방법'에 대한 실무 연수를 진행,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충청남도교육청 김성희 특수교육팀 장학관은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들을 대상으로 별도 강의를 진행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의 장학사 역할과 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지도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연수에 참여한 한 업무 담당자는 “새 학기를 시작하며 주요 사업 지침뿐만 아니라 평소 어려웠던 예산집행 실무까지 배울 수 있어 현장 지원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애쓰시는 시군 장학사님들과 업무 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교육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
사람다 움 체험교실 위해 효 인성 베테랑 100인 뭉쳤다
대전시교육청은 3월 13일 '사람다움 효, 인성 체험교실'운영 강사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람다움 효, 인성 체험교실'은 효, 인성교육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체험과 실천 중심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현장 운영에 앞서 체험 중심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눈높이에 맞춘 공감, 소통 중심 교육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한국효문화진흥원, 대전효 인성교육원, 대한효충의연합회,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한국인성치유협회 소속 전문 강사들이 참석했다.특히 대전중리초등학교 김기수 교장은 '체험과 실천 중심 효, 인성교육'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활동 사례와 맞춤형 수업 노하우를 전수했다.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 관내 초, 중, 고 300학급과 매칭되어 활동을 시작한다.학교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학급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효, 인성 체험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식은 검색할 수 있지만, 인성은 경험해야 내재화되는 가치"며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성품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