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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지 투기 근절 위해 고강도 이용 실태조사 추진
경기도가 농지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상반기 내 고강도 실태조사에 나선다.최근 농지 휴경, 불법 전용 등 투기 목적의 농지 취득 사례가 잇따르면서 정부 기조에 발맞춰 도 차원의 농지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경기도는 시군, 통리반장 등 행정력을 총동원해 농업경영 유무, 농지취득자격증명, 영농계획서, 농지대장 등을 다각도로 조사할 계획이다.조사 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의무조사 대상 농지에서 도내 전체 농지로 확대해 100%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부진 시군에 대해서는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시군 간 교차점검을 강화하여 지역 유착 가능성을 차단할 방침이다.도는 농업정책과, 토지정보과, 감사위원회가 참여하는 합동 조사체계를 구축해 법망을 피해가는 지능적인 투기 행위까지 면밀히 점검하고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특히 토지정보과에서는 지능형 투기, 위장전입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불법 농지를 기획 수사하고, 감사위원회에서는 농지 전수조사 부진 시군과 농지취득자격증명 허위 발급 여부 등 위법 사항을 중점 감사할 계획이다.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8일 용인시에 위치한 불법 휴경지를 방문해 농지 이용 실태를 확인했다.김 부지사는 "첫 전수조사이고 개발 압력이 높은 수도권인 만큼 조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이번 조사가 농지 불법 적발에 그치지 않고 실경작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도의 이번 조치가 투기 세력을 근절하고 농지 이용 정상화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오산시의회, 9540억 원 추경 예산안 의결…세교2지구 인프라 부족 문제 제기
오산시의회가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954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외에도 조례 규칙안,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올해 첫 번째 추경 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655억 원 증액된 규모다.시의회는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및 선거구 획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 실정에 맞는 기초의원 정수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상복 의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전예슬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교2지구의 인구 증가에 비해 공공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전 의원은 종합적인 인프라 확충 로드맵 수립, 세교3지구와 연계한 교통 대책 마련,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를 제안했다.세교2지구 주민들은 '선입주 후기반' 구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 시의회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다음 달 2일에는 집행부와 의원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시정 당면사항 보고와 함께 제301회 임시회를 비롯한 의회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301회 임시회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
팽성읍, 팽성참치 '착한 이웃' 현판식 개최…나눔으로 따뜻한 동네 만든다
평택시 팽성읍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잡고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팽성읍은 지난 3월 17일, 지역 내 참치요리 전문점인 팽성참치를 '착한 이웃'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착한 이웃' 사업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매월 일정 금액 상당의 음식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팽성읍은 지난해에도 '르팽 제과점', '평일건설' 등 5개 업체에 '착한 이웃' 현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들 업체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한시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팽성참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팽성읍 내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근영 팽성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팽성참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양 소공인, ESG 캠페인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안양산업진흥원이 '2026 안양 우리동네소공인 ESG 캠페인'에 참여할 관내 소공인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소공인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것이 목표다.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이 캠페인은 소공인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소규모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회공헌활동을 안양산업진흥원이 지원한다.참여 소공인들은 오는 31일 오전, 어르신 대상 주야간보호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활동 보조와 식사 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22일까지 온라인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산업진흥원 또는 소공인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안양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전기 전자 관련 분야의 소공인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며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기업이 소공인에 해당한다.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소공인들의 봉사활동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소공인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협업 관계를 구축하는 것도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광명 하안도서관, 초등학생 문해력 향상 위한 '2026 어린이 독서회' 운영
광명시 하안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기초 문해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어린이 독서회' 참여 회원을 모집한다.4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회는 초등 학년별 수준에 맞춘 체계적인 독서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윤슬, 가람, 누리 독서회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각 반별 15명씩 총 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독서 지도 전문 강사가 직접 수업을 이끌어 학생들의 읽기, 쓰기 능력과 사고력을 높일 계획이다. 저학년을 위한 책놀이 중심 수업부터 고학년을 위한 토론 및 글쓰기까지, 학년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채로운 독후 활동이 제공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고학년 회원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GM 어린이 특강'의 참여 대상을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 'GM 어린이 특강'은 지역사회 주요 사회 이슈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체험형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하안도서관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린이들이 책으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독서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3월 19일부터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광명시, AI로 지방세 세입처리 자동화…시민 편의 '껑충'
광명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방세 세입 처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시는 NH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오는 24일부터 '인공지능 수기 고지서 세입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작성한 고지서의 정보를 AI가 자동으로 인식, 전산 데이터로 즉시 변환하는 것이 핵심이다.기존에는 일부 지방세의 경우 납세자가 직접 과세 표준과 세액을 수기로 작성해 신고·납부하는 방식이 남아 있었다. 이 때문에 담당 공무원이 수기 내용을 다시 전산에 입력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처리 시간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 입력 오류 발생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새롭게 도입되는 AI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세입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기 입력에 따른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시키고, 납세 정보 관리 체계도 한층 강화할 수 있다.특히 반복적인 수기 입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 오류를 최소화하여 납세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민원 응대 및 사후 확인 역시 더욱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광명시는 시스템 도입에 앞서 지난 17일 세정과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방식과 활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선미 세정과장은 “AI 수기 고지서 세입처리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지방세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 과장은 이어 “앞으로도 납세자 중심의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 가공식품 제조업체 합동 위생 점검 실시
안양, 군포, 의왕, 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가공식품 제조업체 4곳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경기도 센터 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실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지난 12일과 17일, 센터 관계자 및 공급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경기도 내 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을 방문했다. 점검반은 원재료 보관 상태부터 제조 공정, 식품 위생 및 안전 관리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했다.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정별 적합 설비 운영 여부, 작업장 위생 구역 분리 상태 등 현장 관리뿐만 아니라 원료 수불부와 같은 필수 서류 비치 여부도 포함됐다. 깐깐한 기준으로 점검을 진행했다.점검 결과에 따라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평가 점수가 79점 이하인 업체는 3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받아야 한다. 2차 점검에서도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제품은 학교 급식 공급이 전면 중단된다.이은희 센터장은 "주기적인 현장 실사와 지도 점검을 통해 제조사의 자체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자율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 점검에서 지적된 미흡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위생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덧붙였다.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은평구, 전기차 충전시설 267개소 안전 점검…화재 예방 강화
은평구가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 26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시설 설치가 증가하는 가운데, 화재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적인 안전 관리에 나선 것이다.이번 점검은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법정 의무 시설 내 설치된 2966기의 충전기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충전 설비의 외관 상태와 소화 장비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관련 법규 개정 사항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을 통해 구민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전기차 이용 환경을 조성하여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은평구는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안전성을 확보한 충전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
양천구,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역대 최대 모금..목표액 대비 142%달성
양천구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이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천구민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으며 성금 7억 8천만원과 성품 7억 8천만원 등 총 15억 6천만원이 모금돼 목표액 11억원 대비 142%를 달성했다.특히 올해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구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역대 최대 모금이라는 수치를 넘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신월5동에서 고전가구점을 운영하는 한 구민은 인근 지역에서 최근 발생한 아파트 화재 소식을 접하고 50만원을 기부했다.과거 자신의 가구점에서 큰 화재를 겪은 경험이 있던 기부자는 "그 절망적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고 말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신월4동에 거주하는 한 국악인 부부는 '한 달에 쌀 한 포라도 나누자'는 마음으로 지난 2025년부터 연말마다 한부모가구를 위해 쌀 10kg 12포를 기부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구청 로비에 설치된 모금함에서는 한 중학생이 남긴 봉투가 발견되기도 했다.봉투에는 "한부모가정에서 살고 있지만, 저보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3만원이 들어 있었다.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많은 사람의 가슴을 울렸다.양천구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 문자를 발송하고 우수기부자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또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전액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 복지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구민과 지역 단체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며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립파크골프장, 야간 개장으로 구민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중랑구립파크골프장이 야간 개장하며 구민들의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인다. 높은 이용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다.지난 3월 16일, 야간 개장 기념식이 열렸다. 구청장, 구의원, 파크골프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운영 확대를 축하했다.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월릉교와 이화교 사이 중랑천 둔치에 위치한 9홀 규모의 생활체육 시설이다. 지난 4월 개장 이후 누적 이용객이 5만 5천 명을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하지만 사전 예약률이 97%에 달할 정도로 이용 수요가 높아 예약이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이에 중랑구는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조명 시설 10개소를 설치했다. 기존 자전거도로 가로등을 활용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해지면서 운영 방식도 확대된다. 기존 동절기 3부제, 하절기 4부제에서 계절 구분 없이 5부제로 운영된다. 하루 최대 이용 인원은 120~160명에서 200명까지 늘어난다.이는 기존 대비 최대 6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예약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중랑구는 파크골프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옥상에 4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용마경로복지관에는 실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립파크골프장 야간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편리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해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중랑구립파크골프장은 중랑구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이용일 기준 2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
용인특례시, 노인인권지킴이 114명 위촉…시설 간 교차 점검으로 인권 보호
용인특례시가 노인 인권 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노인인권지킴이'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에 위촉된 노인인권지킴이는 총 114명. 이들은 용인시 내 118개 노인의료복지시설에서 노인 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한다. 특히, 본인이 근무하지 않는 시설을 방문해 인권 침해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는 '교차 점검' 방식을 도입해 감시망을 촘촘히 한다.선발된 인원들은 사회복지시설 근무 경력이 6개월 이상이고 최근 1년 이내에 노인인권교육을 4시간 이상 이수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다. 분기별로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상담, 시설 내 인권 취약 요인 확인, 인권 관련 지침과 교육 이행 여부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이상일 시장은 "노인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어르신 돌봄과 시설 관리를 하면서도 노인인권지킴이 활동을 하시기로 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 학대나 인권 침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차 점검을 잘 해주셔서 어르신들이 노인의료시설에서 보다 편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용인특례시는 요양기관 종사자의 장기근속장려금 상향을 꾸준히 건의해왔다. 그 결과 정부는 '2026년 근속시간에 따른 장기근속장려금'을 인상하기로 했다.이상일 시장은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으로 2029년부터 시 재정 여건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시 재정이 좋아지면 복지 분야 등에 과감한 투자가 가능해져 시 차원에서 선도적인 복지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
광명시, AI 시대 이끌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 양성 돌입
광명시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3월 17일 '2026년 직업교육훈련 인공지능 활용 소프트웨어 테스팅 실무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SW테스팅협회와 손잡고 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6월 4일까지 총 55일간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테스트 프로세스, 설계 기법, 결함 관리, 테스트 도구 활용, 자동화 테스트, AI 활용 테스트 실습 등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됐다.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 대비 교육도 병행한다. 광명 GIDC 입주 기업에서 7일간 현장 훈련을 통해 실무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개강식에는 최옥남 광명시 일자리경제과장, 배현철 한국SW테스팅협회 회장, 김선준 큐하이픈 대표 등이 참석해 훈련생들을 격려했다.배현철 회장은 “협회 소속 80여 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수료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최옥남 과장은 “훈련생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부가가치 직무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 경제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은평구, 자살예방센터 본격 운영…지역사회 생명 지킴이 나선다
은평구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은평구는 은평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내에 자살예방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상담과 사례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생명존중 인식 개선 교육 등을 통해 자살 위험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자살예방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자살 예방 효과성이 검증된 활동을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경찰, 소방,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과 카페, 음식점, 마트, 병원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데 협력하는 것이 목표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살예방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예방 중심의 정신건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도서관에서 만나는 독립영화… 은평뉴타운도서관, ‘2026 인디시네마’ 운영
서울 은평구는 오는 21일부터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독립영화 정기 상영 프로그램 '2026 인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6 인디시네마'는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영화 유통 배급 지원 플랫폼 '인디그라운드'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 영화제와 평단에서 주목받은 독립 예술영화를 정기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상영회에서는 사회적 이슈를 섬세하게 담은 영화 '목소리들'을 비롯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독립영화를 상영하며 상업 영화관에서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2026 인디시네마를 통해 주민들이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상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상영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8월은 넷째 주 토요일 9월은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된다.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