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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평택시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들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안전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교육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 응급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진다.교육은 4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하루 3회씩 운영된다. 교육 희망자는 교육일 전날 정오까지 한국보육진흥원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e-러닝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평택시 관계자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함으로써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수원시의회, 제399회 임시회 개최…주요 조례안 처리
수원특례시의회가 제399회 임시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지난 12일 본회의장에서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수원시 국기 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 수원시 수돗물 안심확인 조례안, 수원시 난임 유산 사산 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수원 방문의 해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도 함께 수정 가결됐다.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역시 처리됐다.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조미옥 의원은 금곡동 공공시설용지에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촉구했다. 김미경 의원은 화서시장 노점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임시회를 통해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들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제도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 인천 북부권 광역 교통 시대 연다
인천 북부권의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3월 12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이번 고속도로 건설로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 계양구에서 서구 검단을 거쳐 강화군을 잇는 총 연장 29.9km의 광역 간선도로망이다. 왕복 4차로로 건설되며, 총 사업비는 3조 2629억원 규모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 북부권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그동안 교통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했던 강화, 검단, 계양 등 인천 북부권이 하나의 광역 교통축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속도로는 수도권 제1, 제2순환고속도로와 연계된 광역 간선도로망을 구축해 수도권 전체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데도 일조할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등 2기 신도시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은 인천 북부권의 교통 여건 개선은 물론 물류 효율성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시는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2032년 준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남북 교류 확대와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전략적 교통 기반 시설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하남시 전기공사협의회, 지역아동센터 노후 전기시설 개선 봉사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하남시협의회가 지난 12일, 하남시 지역아동센터 6곳을 찾아 노후된 전기 설비를 손보고 LED 등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봉사에는 하남시 관내 전기공사업체 대표들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이들은 6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 전등 교체는 물론 배선 정리, 누전차단기 설치 등 실질적인 전기 설비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이현재 하남시장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더욱 나은 교육 환경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서경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더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하남시협의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
수원 금곡동, 27년 묵은 숙제 풀릴까…방치된 공공용지 복합문화시설 건립 '시동'
수원 금곡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 해결될 기미가 보인다. 조미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이 12일, 시의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곡동 공공시설용 예비대지의 활용 방안으로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제안하면서 논의에 불을 지폈다.해당 부지는 금곡LG빌리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다. 1996년 사업 승인 당시 '근린공공시설용 예비대지'로 계획되었지만, 27년이 넘도록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왔다.조 의원은 금곡LG빌리지, 서희스타힐스, 모아미래도 등 약 6천 세대가 거주하는 주거 밀집 지역임을 강조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수십 년간 행정의 소극적인 태도로 2017년 민간에 매각된 점을 지적하며 공공성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특히 조 의원은 “민간 건설사가 저버린 공공의 약속을 바로잡는 것은 이제 행정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훼손된 공공성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장기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쓰레기 무단 투기, 우범지대화 우려 등 생활 환경 문제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의 불안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조 의원은 금곡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선제적 행정 계획 수립, 부지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매입 검토, 소송 진행 기간 중 환경 정비 등 행정 조치 시행 등 수원시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조 의원의 이번 발언을 계기로 금곡동 공공시설용 예비대지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의 적극적인 행정 조치가 이루어진다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고 주거 환경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평택시, 2026 초등돌봄 네트워크 정례회의 열어
평택시가 2026년 평택시 초등돌봄 네트워크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 지역 돌봄 체계 강화에 나섰다.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 주관으로 지난 11일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민·관·학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회의에는 평택시 아동복지과, 경기도 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를 포함해 가족 상담 보호 전문기관, 지역 초등돌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 돌봄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학교 돌봄과 지역 돌봄 기관 간의 역할 연계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일시적인 긴급 돌봄 수요에 대한 대응책, 위기 사례 발생 시 전문 기관 연계 체계 마련, 기관 간 상시 소통 창구 활성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이혜정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초등돌봄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협력할 때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장혜순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장은 “이번 회의는 지역 초등돌봄 기관들이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평택시는 경기도 아동돌봄평택센터와 지속적인 정례회의를 통해 지역 돌봄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평택형 돌봄 안전망’을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
인천시, 2026 재난대비훈련 본격 추진… "재난은 막고, 안전은 잇는다"
인천시가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시민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을 수립, 단계별 훈련에 돌입한다.최근 기후변화로 재난이 다양화, 대형화되는 추세에 맞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천시는 올해 민관, 공공기관 합동훈련, 시민 체험훈련, 재난 유형별 숙달 훈련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 현장 대응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5월에는 민·관·군·경과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예정돼 있다. 기관별 재난 대응 매뉴얼을 꼼꼼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집중적으로 검증한다.6월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재난대응 체험캠프'가 주말에 열린다.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지진 대피 훈련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뿐만 아니라 인천시는 연중 재난 유형별 매뉴얼 기반 기능 숙달을 위한 '상시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재난 대응은 행정기관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과 기관이 함께 준비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작동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 기반의 재난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시민 참여형 안전교육을 강화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평택시, 봄맞이 국도변 대청소…무단 투기 쓰레기 '싹쓸이'
평택시가 봄철을 맞아 국도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관내 주요 국도 구간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교차로와 비탈면 등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 등 1톤 마대 80여 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특히 시는 쓰레기 불법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쓰레기 투기 금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예방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도로변 환경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다.뿐만 아니라 평택시는 봄철 강우에 대비해 3월 16일부터 1주일간 관내 교량과 지하차도 57개소를 대상으로 배수 시설 정비도 추진한다. 배수구에 쌓인 토사와 낙엽 등을 제거하여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평택시장은 "지속적인 도로 환경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
응암1동, 통장협의회와 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이 통장협의회와 손잡고 묵은 때 벗기기에 나섰다. 지난 9일, 응암1동은 통장협의회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이번 대청소는 응암1동과 통장협의회가 힘을 합쳐 진행했다. 도로변 골목길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고, 빗물받이 주변과 주택가 이면도로 등을 꼼꼼하게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보행로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가 이루어졌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다.응암1동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매월 플로깅 활동을 통해 마을 구석구석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겨울철에는 제설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생활 속 적극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김인자 응암1동 통장협의회장은 "내 집 앞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깨끗해진 마을 환경 속에서 기분 좋게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유경숙 응암1동장은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응암1동을 위해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응암1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은평구립도서관,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으로 책과 친해지기
은평구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로 '어린이 현장체험학습'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배우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어린이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독서 교육이 아니다. 도서관 이용 교육, 흥미진진한 그림책 동화 구연, 창의적인 독후 활동이 하나로 연결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스스로 책을 선택하는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다.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연령별 수준에 맞춰 세심하게 구성됐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도서관 예절과 이용 방법을 가르치고, 초등학생에게는 자료 검색, 청구기호 이해, 대출 및 반납 절차 등 도서관 활용법을 알려준다.뿐만 아니라,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 감정 표현과 배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도서를 활용한 독서 및 체험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이 활동들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더욱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참여를 원하는 은평구 내 초등학교와 유아교육기관은 은평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단체 방문을 신청하면 된다. 휴관일, 주말,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 내용은 상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도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린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주시, 산불진화 유관기관 합동훈련…초동 대응 능력 강화
양주시가 지난 11일 백석읍 오산산들근린공원 일원에서 '2026년 산불진화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훈련에는 양주시 산림과를 비롯해 동두천시 공원녹지과, 서울국유림관리소,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 등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 방안을 숙지했다.이날 훈련은 강풍을 타고 대형 산불이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산불 발생 신고 접수와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초동 대응, 산불진화 장비 투입, 교통 통제 및 주민 대피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훈련이 이뤄졌다.양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훈련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 범위를 명확히 인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했다.황덕상 양주시 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산불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
동대문구, 불법촬영 시민 감시단 본격 운영…안전 도시 조성 박차
동대문구가 불법촬영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감시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구는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여 여성 안전 생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8명의 감시단은 2인 1조로 팀을 이뤄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인근의 민간 개방 화장실 등 불법촬영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2025년에는 6명의 시민감시단이 713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점검한 바 있다.구는 시민 감시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촬영 범죄 유형 및 최신 사례, 탐지 장비 사용법, 현장 점검 절차 등에 대한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시민 감시단의 점검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민 참여 기반의 불법촬영 예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최근 증가하는 불법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불법촬영 탐지 장비 7대를 추가 구매했다. 불법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도 연중 상시 운영한다.관내 공공기관, 학교, 민간 개방 화장실 관리자뿐 아니라 구민 누구나 불법촬영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할 경우 동대문구청 가족정책과에 연락하여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구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며 "불법촬영 예방 사업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구는 불법촬영 탐지기 대여 사업 및 시민 감시단 활동 강화를 통해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불법촬영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자원봉사협의회, 정성 담은 도시락 나눔 봉사로 이웃에 온기 전달
서울 은평구는 지난 9일 은평구 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자원봉사협의회 위원들이 직접 현장 봉사에 참여해 도시락 제작을 돕고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이날 자원봉사협의회는 만두 빚기와 빵 포장 등 도시락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관내 자원봉사 활동처 '꽃동네 도시락'은 조리 공간을 지원했으며 완성된 도시락은 취약계층 어르신 60명에게 전달됐다.송지연 은평구 자원봉사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이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고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만두를 빚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은평구 자원봉사협의회 -
동대문구, ‘빗물받이 지킴이’ 본격 활동…여름철 침수 대비
동대문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하여 '수해 걱정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구는 3월부터 10월까지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2026년 빗물받이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8명의 '빗물받이 지킴이'는 7개 조로 나뉘어 약 8개월간 수해 예방과 악취 제거를 담당한다.이들은 빗물받이 현황을 파악하고 청소를 실시하며, 하수 시설물 파손 여부를 확인한다. 우기 시에는 빗물 유입을 막는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주력할 계획이다.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전통시장 주변에는 별도의 전담 인력이 배치되어 빗물받이 내 쓰레기 투척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주택가의 빗물받이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하여 기습적인 폭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한 국지성 호우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빗물받이 지킴이 사업을 통해 수해 걱정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