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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문화관광과, '청렴 여행 체크인'으로 투명 행정 실천
안성시 문화관광과가 부패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청렴 여행 체크인' 시책을 도입했다.이는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민간단체 및 업체와의 협력이 잦은 문화관광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청렴 여행 체크인'은 문화관광과의 주요 업무인 행사 운영, 공연 전시, 보조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때 담당자가 스스로 '청렴 체크인 카드'를 활용해 점검하는 방식이다. 1분 내외의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점검은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체크인 카드에는 이해관계자와의 사적 접촉 여부, 사업 추진 과정의 공정성, 부당 청탁 발생 여부, 업무 추진 과정 기록 및 관리 가능 여부 등 청렴 관련 항목이 담겨 있다. 담당자는 업무 시작 단계에서 해당 항목들을 확인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할 수 있다.안성시는 이번 시책을 통해 업무 초기 단계에서 청렴 위험 요소를 꼼꼼히 점검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덧붙여 업무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청렴 관련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안성시 관계자는 “문화관광 업무 특성을 반영한 ‘청렴 여행 체크인’을 통해 직원 스스로 청렴을 점검하고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안성시, 지역 안전지수 개선 위해 경찰·소방과 머리 맞대
안성시가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안전지수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시는 지난 3월 10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TF 실무회의를 열었다. 시 교통정책과, 보건위생과, 노인돌봄과 등 관련 부서와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안전지수 결과 공유와 함께 전년도 및 다른 지자체와의 비교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각 분야별 지표 현황 점검도 이뤄졌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감염병 등 주요 안전 분야의 통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방자치단체의 안전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표 산식을 반영한 개선사업 추진과 신규 사업 발굴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교통사고 분야에서는 미운영 점멸 신호등 정상 운영 확대, 사망사고 발생 지점 재발 방지대책 마련, 교통안전 홍보 강화 방안 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은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기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안성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4월까지 개선사업을 보완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남양주시의회, 9일간의 제318회 임시회 개회…주요 현안 집중 논의
남양주시의회가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를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그리고 총 23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12일,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5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 검사를 위한 위원을 선임했다. 이수련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이상기 의원과 외부 전문가 5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한다.이어진 시정질문에서는 김동훈, 정현미, 김상수 의원이 지역구의 주요 민원과 현안 사항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김동훈 의원은 창동 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하여 진접선 배차 간격 개선을 강조했다. 모든 입출고 열차가 남양주 구간에 정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청학문화공원'과 '용암치유마을'을 연계한 사계절 관광상품 개발 계획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했다.정현미 의원은 양정역세권 개발로 인해 존치구역으로 남은 자연부락의 공동화와 슬럼화 방지 대책을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고령 주민들을 위한 대중교통 대책과 다산2동의 교육 문화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단기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상수 의원은 별내면 대중교통 노선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며 운송업체 등 관계기관 간 상생 방안 모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민 소통 공간인 별내면 주민커뮤니티시설 건립도 함께 요청했다.주광덕 시장은 4호선 진접 차량기지 준공에 따른 진접선 배차 개선 준비 방안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다른 질문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실국소장들이 답변을 이어갔다.시의회는 16일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을 심사하고, 17일부터 19일까지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며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
안성시, 세입 담당 공무원 실무 교육 성료…재정 건전성 확보 노력
안성시가 세입 담당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지방세 체납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1일에 진행되었으며, 세외수입 담당자와 읍면 지방세 체납 업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안성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주재원 확충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교육은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 실무 경험이 풍부한 내부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교육 내용은 세외수입 부과, 체납 실무, 지방세 체납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특히 지방세 및 세외수입 세입 업무 프로그램 활용법 교육은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체납 업무 담당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세외수입 업무에서 놓치기 쉬운 핵심을 짚어주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 기회가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안성시는 앞으로도 실무 경험이 풍부한 내부 강사를 활용하여 직급별, 업무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무 공직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안성시, 유류 가격 급등에 주유소 합동 점검 실시
안성시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류 가격 급등에 대응하여 주유소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함이다.이번 합동 점검은 안성시와 한국석유관리원이 함께 진행한다. 3월 중 안성시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불시에 실시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석유 제품 품질 검사, 주유기 정량 검사, 가격표시제 적정 여부 등이다. 안성시는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점검 결과 위법 사항이 발견될 경우, 안성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처분 및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안성시는 주유소의 자발적인 유류 가격 안정화 동참도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유가 변동으로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석유 제품의 품질과 유통 질서를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성시는 앞으로도 유가 변동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
안성시, 중동 불안 속 민생 안정 총력…피해 TF 가동
안성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따른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인다.시는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열고, 선제적인 위기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급등하는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에 미칠 수 있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안성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 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반을 운영하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현재까지 안성 지역 내에서 중동 사태로 인한 심각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시는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긴급복지, 기업 피해, 에너지, 물가, 농가 피해 등 분야별 피해 접수 창구를 운영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다.대응 TF는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 정책을 면밀히 파악하고, 취약 계층의 생활 부담 증가 여부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수출 기업과 산업단지 입주 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지원 정책과 연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특히 관내 주유소의 품질 미달 석유 판매, 매점매석, 가격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를 감시하고, 주요 물가 동향을 점검하여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농자재와 사료 가격 상승 등 농업 분야에 미치는 영향도 주시하며, 필요한 지원책을 강구할 예정이다.안성시 관계자는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지방정부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응 TF를 통해 안성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정부 등 관계기관과의 정책 연계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제23기 녹색농업대학 개강…미래 농업 이끌 인재 육성
안성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제23기 녹색농업대학을 개강했다.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23기 안성시녹색농업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신입생과 동문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올해 녹색농업대학은 농창업학과, 스마트 귀농귀촌학과, 지역농산물 개발학과 등 3개 학과로 운영된다. 최종 선발된 63명의 입학생은 오는 8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총 20회에 걸쳐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받는다.개강식 이후에는 학과별 전문가 특강이 진행돼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녹색농업대학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안성시녹색농업대학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수준의 전문농업인력 양성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5년 농촌진흥청 전국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대상', 2026년 경기도 농업인대학 운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안성시는 녹색농업대학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할 핵심 인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안성시, 하천·계곡 불법 시설 정비 총력…전수조사 착수
안성시가 시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시설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3월 31일까지 1차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장마철 이전 추가 조사를 통해 불법 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치는 하천 계곡 내 불법 시설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정비 의지에 발맞춰 이뤄진다. 안성시는 누락 없는 철저한 조사를 위해 건설관리과 주관으로 15개 읍면동 담당 팀장 등 32명이 참석하는 현안 회의를 개최했다.조사 대상은 하천과 계곡 주변의 평상, 그늘막, 방갈로, 데크 등 불법 시설물 전반이다. 하천 구역뿐 아니라 세천, 구거, 계곡까지 범위를 확대해 불법 경작이나 토지 형질 변경 행위도 꼼꼼히 점검한다.시는 이번 전수조사에서 확인된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원상복구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천과 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안성시 건설관리과장은 “하천과 계곡은 시민 모두가 공유하는 소중한 자산인 만큼 불법 점용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방침에 따라 철저히 조사하고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로컬푸드 이끌 시민 강사 키운다…'먹거리학당' 심화과정 개강
안성시가 지역 먹거리 알리기에 앞장설 시민 강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두레생협연합회와 손잡고 지난 11일 '먹거리학당' 심화과정 개강식을 열었다.이번 심화과정은 지난해 기초과정을 수료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먹거리와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여 전문 강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안성시의 먹거리학당은 로컬푸드의 가치를 확산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심화 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며 시민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이번 심화 교육은 총 12회로 구성된다. 지역 먹거리 계획, 식생활 교육, 생태순환 먹거리 교육 등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전 코칭,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 설계, 로컬푸드 요리 실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특히 교육생들은 교안 제작 실습, 교육 시연 및 피드백 등을 통해 강사로서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현선 추진단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시민 강사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수료생들은 향후 평생학습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학교, 어린이·청소년 기관 등에서 '먹거리 활동가' 및 '식생활 전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먹거리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양성면 새마을회, 봄 맞아 동항천 일대 환경 정화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1일, 새봄을 맞아 동항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 회원들은 동항천 주변, 주요 도로변,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생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회원들은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정화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마음을 모아 지역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양성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실천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서울시,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통합 채용 첫 실시…18개 기관 참여
서울시가 2026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통합 채용을 처음으로 도입한다.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통합 채용은 채용 절차를 표준화하여 취업 준비생들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그동안 공공기관 채용은 기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어 왔다. 하지만 통합 채용을 통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시행, 중복 지원과 중복 합격을 방지할 수 있다.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은 필기시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통합 채용 방식은 서울시가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신해 원서 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적으로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후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결정 등은 각 기관별로 진행한다.이번 2026년 하반기 통합 채용에는 서울시 출연기관 17개 기관 전부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참여한다. 총 18개 기관에서 약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최종 시험 공고와 원서 접수는 2026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통합 필기시험은 2026년 9월에 실시된다.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은 각 기관별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1월부터 12월 사이 기관별로 발표될 예정이다.다만 기관별 상반기 채용 진행 후 하반기 채용 인원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될 예정이다. 채용 예정 기관, 인원, 직렬, 시험 과목 등 구체적인 사항은 2026년 8월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통합 필기시험은 시행 첫해인 점을 고려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과목과 수준으로 출제될 방침이다. 시험 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직렬별 전공 과목으로 구성된다.한편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등 공기업은 이번 하반기 통합 채용에 참여하지 않는다. 기존 기관별 채용 절차에 따라 인력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하반기 통합 채용 시행 후 통합 채용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AI 체험형 '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 개관
서울시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개관했다.3월 11일 문을 연 동대문센터는 어르신 등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AI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휘경동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자리 잡아 접근성을 높였다.이번 동대문센터는 서울시가 조성하는 다섯 번째 디지털동행플라자다. 기존 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AI 기술 체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체험, 상담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디지털 포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스마트폰 활용법, 키오스크 이용법, 모바일 행정 서비스 등을 배우며 디지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동대문센터는 AI 기술 체험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이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입구에는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하여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한다. 로봇바둑, 로봇커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증강현실 기반 신체 활동 기기,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형 운동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스크린 파크골프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에스원과 협력하여 'SSDA 상설체험존'도 조성했다. 키오스크 결제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업무, 지하철 물품 보관함 이용, 기차표 예매 등 실제 생활과 동일한 형태의 키오스크 기기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메뉴 선택과 결제 과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동대문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키오스크 실습, 생성형 AI 체험까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상시 제공하여 디지털 사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세대 간 디지털 교류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경희대, 외대, 시립대 등 대학가와 장·노년층 주거지가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활용,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50 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이용자를 발굴하고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통합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강동·도봉 센터까지 권역별 거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동대문센터 개관으로 총 5개 거점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누적 방문객 20만 명, 교육 참여 7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는 올해 도심권 센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6대 권역 디지털 포용 거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동대문센터는 AI 로봇 체험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동행플라자 모델”이라며 “시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수원시의회, 무궁화 심기 행사 개최…무궁화 도시 위상 드높여
수원특례시의회가 12일, 의회 청사 정문 앞에서 무궁화 심기 행사를 열었다. 2026년 나라꽃 무궁화 심기 행사를 통해 무궁화특화도시 수원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나라꽃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수원시가 '무궁화특화도시'임을 알리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청사 조경 공간에 약 50주의 무궁화를 직접 심으며 나라꽃의 의미를 되새겼다.특히 의원 1인당 한 그루씩 무궁화를 심는 행사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했다. 김우진 세계무궁화연합 총재는 무궁화 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수원특례시의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이재식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해 온 상징적인 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심은 무궁화가 시민들에게 나라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13일 이재식 의장과 교류단이 의회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방문단은 의회 시설을 둘러보고 의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수원화성 행궁을 방문해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무궁화 선양과 의회 간 교류 확대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
안성, '월간 안성문화장'으로 매달 주말 문화 풍성하게
안성시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스타필드 안성 북측 야외광장에서 ‘월간 안성문화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조선 3대 장터였던 안성 장터의 전통을 잇고, 안성시만의 공예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 행사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월간 안성문화장’에서는 공예품 판매, 체험 부스 운영은 물론 농업인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린다. 시민들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월 21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흥겨운 풍물 공연도 펼쳐진다.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는 ‘월간 안성문화장 x 농업인 직거래장터’는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도시 안성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