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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김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9일, '2025년 장위1동 온 동네 행복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진행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저소득 가구 등 50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훈훈한 겨울을 선물했다.이날 행사에는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김장 준비에 힘을 보탰다. 채소 손질부터 김치 속 버무리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며 정성을 쏟았다.특히 장위신협은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정숙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재료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장위신협의 지원 덕분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성북구 관계자는 “월동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구 차원에서도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
응암3동, 약국은허준 정윤석 약사 '희망온돌'에 100만원 쾌척
서울 은평구 응암3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약국은허준을 운영하는 정윤석 약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응암3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정 약사는 평소 지역 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특히 약국을 찾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며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왔다.실제로 정 약사는 한 주민의 제보를 통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발견하고 응암3동주민센터에 알렸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정윤석 약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숙 응암3동장은 “정윤석 약사님은 주민들과의 접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북구, 우이령공원 1단계 개장…북한산 자락 힐링 명소로
강북구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우이령 숲속문화마을에 우이령공원 1단계 조성을 마치고 12월 17일 시민에게 개방한다.우이령공원은 우이동 232번지 일대 6134㎡ 규모로 조성된 문화공원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국비 10억 원을 지원받아 조성됐다.이번 1단계 사업은 북한산 둘레길과 마을을 잇는 보행 동선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숲길을 오가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2024년 말 착공해 2025년 12월 완공된 1단계 구간에는 약 250m의 데크 산책로, 피크닉 데크, 야외 벤치, 다목적 화장실 등이 설치됐다.특히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늦은 시간에도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근 주민뿐 아니라 방문객의 편의성도 고려했다.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숲의 흐름을 따라 동선을 구성해 시민들이 숲속을 걸으며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강북구는 우이령공원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단계 사업으로는 공공도서관을 건립하여 공원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우이령공원은 자연 속 휴식과 힐링은 물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령공원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수상 - 비전 선언부터 제도화·주민 참여까지… 지속 가능한 행정 성과 인정 -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서울 강북구는 한국ESG학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 ESG 대상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의 실효성, 추진 체계, 성과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강북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강북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성과 이를 실행으로 옮긴 행정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구는 2023년부터 ‘미래의 삶과 공존하는 ESG 강북’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선언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정책 수립과 행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아 단계적으로 제도화해 왔다.이후 강북구는 강북형 환경·사회·거버넌스 정책 비전체계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중점사업을 매년 발굴·재정비해 왔다.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점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상·하반기 추진실적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과 관리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평가됐다.특히 행정 중심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서 벗어나 주민·전문가·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강화한 점도 주목받았다.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숙의공론장을 운영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으며, 이를 실제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에 반영하는 구조를 정착시켰다.이러한 과정은 관련 정책이 주민의 일상과 연결되는 실질적 정책으로 작동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강북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2045 및 추진계획」 수립으로 이어지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운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를 구정 전반에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분야별 중점사업 33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환경 분야에서는 화계사 사찰림 치유의 숲길 조성, 건물 온실가스 관리평가제 추진, 자원순환 촉진 사업 등 9개 사업을 통해 기후 대응과 자연 회복을 강화하고 있다.사회 분야에서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 찾아가는 구민 건강관리버스 운영 등 17개 사업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이와 함께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청렴 행정 강화, 주민참여 확대,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7개 사업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 기반을 다지고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단기간의 성과가 아니라, ESG 가치를 행정 전반에 차근차근 쌓아 온 과정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가 균형 있게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 강북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책임 있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사진설명]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윤보영 부구청장이 ‘제3회 한국 ESG 대상’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은평구, 사회적경제 성과 공유회 개최…2025년 성과 공유 및 돌봄 분야 확대 논의
은평구가 2025년 사회적경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올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사회적경제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 구성원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은평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열렸으며, 사업 성과 보고,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경험 공유, 제품 전시,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었다.은평구는 올해 창업 지원, 교육, 컨설팅, 판로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과 협력하여 '은평 꽃피는 장날'과 '제품 전시기획전'을 개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렸다.또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목소리 기부, 취약계층 대상 요리교실, 외국인 대상 은평구 관광 패키지 개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이러한 노력으로 은평구는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사회적기업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은평구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정책 성과와 추진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은평구는 앞으로 일상 돌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부터 사회적경제 기업이 돌봄 분야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돌봄 관련 시범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성과를 함께 돌아보고, 서로의 경험을 자산으로 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민의 삶과 맞닿은 영역에서 역할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공유회를 통해 은평구는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에 기반을 두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
은평구, 주민 참여로 완성한 '친환경 마을 지도' 공개
서울 은평구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친환경 마을 지도'를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0일, 은평구는 구민 50여 명이 참여한 '감탄히어로와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공유회'를 개최, 한 해 동안의 환경 교육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공유회는 은평구환경교육센터의 감탄리더 활동가와 권역별 에코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주민 참여를 극대화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에코배움터 활동 전시, 환경교육센터 경과보고, 감탄리더 수료증 수여, 에코동아리 활동 발표 등 다채로운 순서가 이어졌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은평 친환경 마을 지도'는 주민들이 직접 동네의 친환경 공간과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기록한 결과물이다. 지도에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정보가 담겨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지도 제작에 참여한 주민들은 “내가 사는 동네의 친환경 정보를 직접 만들면서 환경 보호를 더욱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은평구 환경교육센터는 이번 공유회를 통해 축적된 주민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감탄리더 및 감탄히어로 활동을 확대하고 '은평 친환경 마을 지도'를 더욱 발전시켜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주민 주도형 환경 실천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기반 환경교육 생태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나갈 방침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 환경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탄리더와 에코동아리의 작은 실천들이 은평의 미래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
도봉구, 연말연시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강화
도봉구가 연말연시를 맞아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지하철역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19일까지 진행된다.구는 시설 주변의 안전 위협 요소와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 주변의 적치물 방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점검 결과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시설 관계자에게 통보하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또한, 지적된 사항은 민원관리 시스템에 등록하여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연말연시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며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길음2동, 통합송년회서 1030만원 성금 모아… 따뜻한 겨울 선물
성북구 길음2동에서 14개 단체가 참여한 통합송년회가 열려 103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이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송년회는 단순한 송년 행사를 넘어, 지난 한 해 동안 길음2동의 여러 단체가 펼쳐온 공동체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단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특히 '따뜻한 겨울나기' 운동에 동참한 10개 단체와 기관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총 103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성북구청장은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와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송년회 현장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길음2동 나눔가게'를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나눔가게의 취지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했다.또한, 현장에 카드 기부 단말기와 성금함을 설치하여 즉석에서 기부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약 60명의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총 5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는 등 나눔 운동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성북구 관계자는 “14개 단체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사회 변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이번 송년회가 나눔으로 마무리된 것은 길음2동 공동체의 협력과 연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김현숙 길음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주민들과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길음2동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해 단체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양천구, “신월동, 새로운 역사 향한 힘찬 출발”… 대장홍대선 15일 착공
‘대장홍대선’은 총사업비 2조 1287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간투자 사업으로, 경기도 부천시 대장지구에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까지 총연장 20.1km, 정거장 12개소를 연결하는 서남권 핵심 광역철도다.이 노선은 15일 착공기념식을 시작으로 약 6년간의 공사를 거쳐 2031년 개통될 예정이다.그동안 신월동은 서울 서남권에서도 철도 접근성이 가장 낮은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으로, 지역 내에 도시철도 정차역이 단 한 곳도 없었다.이번 사업으로 양천구는 신월동 화곡로입구 인근에 정거장 1개소가 신설되며, 신월권역 최초의 지하철역이 들어서게 된다.대장홍대선이 개통되면 신월동 주민은 도보권 내 철도 이용이 가능해지고, 홍대입구역까지 10여 분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특히 환승을 통해 2·5·9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GT-B 등과의 연계도 가능해져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월동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장홍대선이 국가 철도망에 반영된 지 10년 만에 착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신월동 첫 지하철역 탄생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어,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경제활성화 등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랑구, 골목형 상점가 3곳 추가 지정…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중랑구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곳은 양원숲길, 동부시장 백구단길, 동부시장 미드랑길이다. 중랑구는 지난 15일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최근 고물가와 온라인 소비 증가로 골목 상권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랑구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통해 상권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이번 추가 지정으로 중랑구 내 골목형 상점가는 총 13곳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지정된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고객 유입 증가가 예상된다.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참여 자격도 얻게 되어 시설 개선, 고객 편의 시설 확충,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중랑구는 기존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특화 거리 조성, 고객지원센터 조성, 로컬 브랜드 육성 등 맞춤형 지원을 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상점가 역시 상인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골목 상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에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가 지역 경제 회복의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골목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중랑구는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골목형 상점가를 발굴하고, 상권별 특성에 맞는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여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에 힘쓸 예정이다. -
관악구, 배달 종사자 방한용품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관악구가 배달 종사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용품을 지원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관악구는 지난 12일, 관악구 노동복지센터와 함께 배달 종사자 100여 명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은 혹한기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것으로, 방한 장갑, 덧신, 바라클라바 등이 제공됐다.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노동약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주관으로 이동 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에서 진행되었다. 관악구는 19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추가 캠페인을 실시하여 50명에게 방한용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관악구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노동약자 일터 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9월에는 신림역 일대에 이동 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를 조성하여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관악 포레스트’는 이륜차 주차 공간, 냉난방 시설, 와이파이, 냉온수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24시간 개방되어 이동 노동자들이 언제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안 설비도 완비되어 있다.뿐만 아니라, 관악구는 2024년부터 쿠팡이츠서비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하여 ‘이륜차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 있다. 지난 6월과 9월에는 오토바이 주요 부품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무상으로 지원했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배달 종사자들은 기상 변화에 민감하고 안전에 취약한 만큼, 근무 환경 개선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동 노동자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릉4동, '한 끼 나눔 챌린지'로 이웃 사랑 실천
서울 성북구 정릉4동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한 끼 나눔 챌린지'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이 챌린지는 주민들이 하루 한 끼 식사비를 아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작은 금액으로도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의 문턱을 낮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이번 챌린지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릉4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여 추진한다. 두 달간 진행되는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현재까지 80명이 넘는 주민들이 챌린지에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정릉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하철역, 마트, 상가 등에서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센터 내에는 나눔 존을 설치하여 후원 열매나무와 포토존을 운영하며 나눔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정릉4동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가 건강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규모를 확대하여 주민 공동체를 강화하고, 나눔이 정릉4동의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영등포구, 지역복지사업 평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영등포구가 보건복지부의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영등포구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일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복지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이행까지 전 과정을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계획 내용의 충실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주민 참여도 및 만족도, 시행 과정의 적정성, 사업 관리 및 역량 강화 노력 등이다.영등포구는 8개의 추진 전략과 46개의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돌봄 서비스 고도화, 대상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지원, 노동 경쟁력 강화, 복지 인프라 구축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지난해 문을 연 영중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체계 구축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주민 설명회, 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영등포구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 전략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협력하여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보장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살기 좋은 복지 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파구,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안부 일자리 사업 '우수' 평가
송파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의 채용 실적과 예산 집행률, 우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송파구는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시설 관리, 근린공원 유지 관리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신속한 사업 집행과 목표 달성,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의 탁월한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2021년부터 시작된 송파구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중년 세대에게 퇴직 후에도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레, 축구, 드론, 아동 돌봄, 스포츠 지도, 도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지난 상반기에는 34명의 신중년이 지역 내 19개 기관에서 활동했다.참가자들은 단순한 일회성 활동을 넘어 기관과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송파구는 참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운영 방식을 기관 위탁에서 직접 운영으로 전환하고, 참여 기관 확충에 힘쓰고 있다.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송파구는 특별교부세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일자리 정책의 성과에 대한 기쁨을 표하며, 앞으로도 신중년을 포함한 모든 구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