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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두동지구 정주여건 개선 위해 관계기관 협력 강화
창원특례시가 두동지구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12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두동지구 정주여건 개선 간담회'를 개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이치우 도의원, 한상석 시의원, 한준도 두동발전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참석자들은 두동지구 내 주거단지 조성과 향후 인구 유입을 고려, 생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상업, 문화, 생활 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복합쇼핑시설 유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공공기관, 의료시설, 체육시설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시설 유치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두동지구 발전을 위해 경남도와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투자 유치 동향 공유 및 실행 방안 마련을 위한 실무협의체도 구성될 예정이다.심동섭 경제일자리국장은 "두동지구는 진해 동부권의 핵심 거점으로 향후 발전 잠재력이 큰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창녕군 이방면, '우리동네 새단장'과 함께 깨끗한 환경 조성
창녕군 이방면이 지난 12일 거남리 양정마을에서 특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 에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이방면사무소 직원뿐 아니라 군청 환경위생과,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공단 직원, 그리고 마을 주민까지 약 5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줍기를 넘어, 농촌 지역의 고질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과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가자들은 마을 주변 도로와 농경지에 버려진 쓰레기를 꼼꼼히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이번 환경정비는 행정안전부의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되어 더욱 주목받았다. 지역 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 주민과 함께 마을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4월 17일 개최 예정인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방문객에게 쾌적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도 있다. 깨끗한 환경은 곧 창녕군의 얼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문혁 이방면장은 "주민과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마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 자체가 공동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동네 새단장' 사업과 연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에코 플로깅은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
통영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통영시는 지난 12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4분기 산업보건의 업무수행 활동 결과와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관련 조치사항 결과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026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위험성평가 실시 계획 등이 심의 의결됐다.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위원 6명과 근로자 위원 6명,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근로자 위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김진환 시민안전과장은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여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통영시는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창녕박물관, 창녕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창녕박물관은 12일 지역 유관기관인 경상남도교육청 창녕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향토 유산의 체계적인 수집 보존과 교육적 활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박물관이 보유한 유물 기록 자원과 도서관의 정보 서비스 기능을 연계해 지역 문화유산의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토자료 수집 보존 및 활용 분야 정보 공유, 지역 문화유산 및 향토자료 활용 전시, 교육, 체험 프로그램 협력, 주민 참여형 기록화 사업 및 지역문화 확산 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박물관은 수집 보존 기능을 강화하고 도서관은 문화유산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향토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는 동시에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창녕도서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창녕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향토유산의 보존과 활용이 연계되는 지역 문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
통영시민문화회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
통영시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국고 보조금 1억 3,320만원을 확보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통영 시민들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연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공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통영시민문화회관은 이번 지원을 통해 올 하반기 뮤지컬 '블루홀 속으로', 연극 '찔레꽃', 음악극 '말뚝이 가라사대' 등 3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뮤지컬 '블루홀 속으로'는 사단법인 하늘에가 제작한다. 바닷가에 홀로 태어난 거북이 '기치'가 거북선을 엄마로 착각하는 엉뚱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이순신 장군과 거북이의 만남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극 '찔레꽃'은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선보이는 힐링극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폭스캄머앙상블은 음악극 '말뚝이 가라사대'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이 작품은 동래오광대놀이와 서양 오페라를 결합해 전통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국내외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다.통영시민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통영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공연 일정은 추후 통영시민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
창녕군, 과수화상병 확산 막는다…농가 대상 방제 교육 실시
창녕군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긴급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사과, 배 등 과수 재배 농가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과수화상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선제적 방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의 김형준 작물보호담당이 강사로 초빙돼 과수화상병 발생 현황과 대응 절차, 병해충 발생 원인과 방제 시 문제점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실제 방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사과 재배 농가는 "과수화상병의 확산 요인과 방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농가 간 정보 교류를 통해 고품질 사과 생산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창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과수화상병에 대한 농가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방제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매년 1회 이상 과수화상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과수를 재배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방제 약제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하동군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하동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인지건강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하며 주민 밀착형 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이는 의료 보건 서비스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노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지난 10일 하동읍 흥룡마을과 금남면 중평마을에서 첫 번째 교실을 운영했으며 향후 총 6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한다.전문 강사가 직접 마을을 방문하는 현장 중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치매예방 체조 등 신체활동, 음악 미술을 활용한 인지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과 두뇌 활동을 병행하며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프로그램은 체험형 활동에 그치지 않고 치매 예방 수칙 교육을 함께 진행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습관, 활발한 사회활동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안내해 생활 속 치매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신유정 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인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암면 복지목욕탕, 이웃들의 따뜻한 정으로 다시 활짝
하동군 청암면의 복지목욕탕이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최근 청암면 체육회를 비롯해 사회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등 각계각층에서 총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했다. 청암면 이장협의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복지목욕탕 활성화를 위해 월목욕에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연간 750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복지목욕탕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청암면 복지목욕탕은 그동안 이용객 감소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운영비 부담이 커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 후원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목욕시설을 이용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목욕탕 이용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인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청암면 발전협의회는 기부금을 목욕쿠폰으로 전환해 주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복지목욕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어르신들의 위생 관리뿐 아니라 면민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부자들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강 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았다.박영경 청암면장은 “목욕쿠폰 후원이 주민 건강 관리와 복지목욕탕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진주시, 제5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
진주시가 13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제5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열었다.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정원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 기초과정은 23명 모집에 57명이 지원하며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진주시는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통해 현재까지 128명의 시민 정원사를 배출했다. 올해도 기초 및 심화 과정을 거쳐 23명의 시민 정원사를 추가 양성할 계획이다.교육은 13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6주간 진행된다. 전문 강사진이 정원 조성 및 관리, 식물 이해, 정원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86시간의 기초과정을 운영한다.교육생들은 6월에 개최될 예정인 ‘2026 진주 정원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정원 활동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정원의 가치를 공유하고, 진주시의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진주시 관계자는 “시민 정원사 양성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고 자연과 교감하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정원 문화도시 진주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2년부터 양성된 시민 정원사들은 ‘진주시민정원사협회’를 중심으로 스마트 가든 조성, 정원 관리, 수국 삽목 및 식재, 화단 조성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시민 대상 정원 체험 프로그램과 정원 해설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 곳곳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
통영시 노인대학, 206명 어르신 배움의 첫걸음…제27기 입학식 개최
통영시 노인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27기 입학식이 열렸다. 206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정한식 노인대학장의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로 시작됐다. 이후 노인대학 생활 안내와 준수 사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정한식 노인대학장은 우리나라 고령화율이 약 20%에 달하며, 통영시는 약 27%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대학 입학을 통해 지혜와 지식을 쌓고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축하했다.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평생을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노인대학에서 새로운 배움과 만남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천영기 통영시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그는 노인대학이 다양한 강의와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새로운 경험을 나누며 삶의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했다.통영시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건강, 여가, 돌봄 등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노인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교양, 시사, 일반지식 등 소양 강좌와 놀이 교실 등 건강관리 과목을 제공한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창녕 교하 복합거점, 3월 준공 앞두고 최종 점검
창녕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교하 복합거점'이 3월 준공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받았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12일,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시설인 교하 복합거점 건립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꼼꼼하게 살폈다.이번 점검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공정 진행 상황과 시설 마감 상태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교하 복합거점은 창녕읍 교하리 225-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총 사업비 35억 6천만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대지면적 1154, 건축면적 418, 연면적 834 규모를 자랑한다. 이 공간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사업이 본격화되었다.복합거점은 단순한 건물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공간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체력단련실, 휴게시설, 다목적 회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용을 돕는다.창녕군은 복합거점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성낙인 군수는 "교하 복합거점은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성장하는 도시재생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핵심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통영시, 2027년 국·도비 확보 위해 공모사업 점검회의 개최
통영시가 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윤인국 부시장 주재로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부서별 신청 현황과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예산 편성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통영시의 역점 사업인 국·도비 공모사업의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도비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 공모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회의에서는 부처별 공모사업 추진 일정을 고려, 신청 임박 사업의 중점 사항을 중심으로 선정 방향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중앙부처와 경남도의 정책 방향에 맞춘 맞춤형 논리 개발과 차별화된 전략 수립이 강조됐다. 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공모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윤인국 부시장은 “건전재정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공모사업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공모 선정의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단순히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통영의 미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다.통영시는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모사업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12일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2차 회의를 통해 제출된 사업의 심사 과정 대응 전략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친 공모사업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사천공항, 섬에어 타고 서울 간다…김포 노선 첫 운항 개시
섬에어가 지난 12일부터 사천과 김포를 잇는 하늘길을 열었다.2022년 설립 이후 4년 만에 정기 노선 운항을 시작하며, 서부경남 지역민들의 수도권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섬에어는 정기편 취항에 앞서 주 6일, 하루 2회 왕복하는 부정기편 운항을 먼저 시작했다. 본격적인 정기편은 이달 30일부터 하루 4회 왕복 운항할 예정이다.이번 노선에는 ATR사가 제작한 최신형 터보프롭 항공기가 투입된다. 섬에어 1호기는 72석 규모의 이코노미 단일 클래스로 운영된다.사천-김포 노선은 단순한 이동 편의 증진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인들의 출장 수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사천시는 섬에어의 첫 운항을 기념하며 기장과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안전 운항을 기원하는 따뜻한 응원이었다.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 취항을 계기로 사천공항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창녕군, 인명 피해 제로 목표로 재난 대피 조례 제정 추진
창녕군이 재난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창녕군 재난 대피에 관한 조례' 제정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군은 3월 중 입법예고를 거쳐 5월 공포를 목표로 조례 제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잦아지는 기습적인 집중호우에 대비, 구체적인 대피 근거를 마련하여 인명 피해 제로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조례에는 재난대피 관리계획 수립, 대피 안내요원 지정 등의 내용이 담긴다. 특히 읍·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신속하게 대피 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명문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피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군 관계자는 “재난 대응의 핵심은 기상 상황 악화 전, 위험 지역 주민을 얼마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5월까지 모든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피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창녕군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상황에서 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