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입장부터 셔틀까지 한눈에
광양시는 자연과 문화, 역사와 미식이 어우러진 축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입장, 주차, 셔틀버스 등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입장요금 면제 안내 제25회 광양매화축제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이며 현장 매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만 65세 이상, 6세 이하, 광양시에 거주하는 19세 미만, 장애인, 국가 참전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빙 시 입장료가 면제된다.또한 백운산자연휴양림, 섬진강별빛스카이, 금천계곡야영장, 구봉산숲속야영장, 배알도별빛야영장 이용객에게도 무료입장권이 제공된다.입장권을 구매하면 동일 금액의 지역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해당 상품권은 축제장 부스와 다압면 참여 점포,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중마시장 등에서 축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차 없는 축제장’운영 및 주차 확대 축제는 방문객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차 없는 축제장’으로 운영된다.도사주차장~매화주차장, 섬진주차장~매화주차장 구간은 행사 긴급차량, 대형버스, 마을주민 차량을 제외한 일반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주차장은 총 8개소 3150면 규모로 전년보다 250면 확대됐다.대형차는 도사주차장 70면과 도사제방주차장 70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그 외 주차장은 소형차 전용이다.둔치주차장은 행사장까지 약 1.5km, 소둔치주차장은 약 3km 거리에 위치해 있다.무료 셔틀버스 및 교통약자 지원 축제장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둔치주차장~행사장 구간은 평일 8대, 주말 15대가 투입되며 소둔치주차장~행사장 구간은 주말에 5대가 운행된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해당 구간에서는 ‘매화길 가벼운 걸음’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둔치주차장에서 강마을커뮤니티센터까지 걸으며 참여 인증을 하면 손수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또한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둔치주차장에서 주 행사장까지 평일 1대, 주말 2대의 전용 차량을 운행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주말 도심권 셔틀버스 운영 축제 기간 주말에는 광양터미널~광양시관광안내소~광양매화마을 구간을 연결하는 도심권 셔틀버스가 하루 6회 왕복 운행된다.출발 시각은 광양터미널 기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중마동 관광안내소에서는 30분 후 탑승할 수 있다.복귀편은 출발편 기준 3시간 30분에서 4시간 뒤 운행되며 반드시 탑승한 동일 차량으로 돌아와야 한다.차량은 45인승 자유석이며 요금은 1인 왕복 5000원이다.사전 예약은 ‘MY광양’앱에서 3월 9일부터 21일까지 가능하며 탑승 시 앱 예매 내역을 제시하면 된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입장부터 주차, 셔틀버스까지 전 과정에서 방문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준비하고 있다”며 “무료 셔틀과 도심권 셔틀 운영을 통해 교통 혼잡을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운영체계 교육 실시
고흥군은 지난 4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을 앞두고 출하 농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5일 정식 개장을 대비해 마련됐다.출하 농가들이 직접적인 출하 방법과 운영체계를 익혀 향후 직매장 운영에 체계적으로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교육은 출하 등록 및 교육 이수 절차 상품 포장 기준 가격결정과 라벨 관리 잔류농약 검사와 안전관리 정산 및 출하자 준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직매장의 세부 운영에 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농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고흥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2023년 국 도비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고흥 만남의 광장 일원에 100 규모로 들어서는 이 시설은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군민에게 직접 공급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오는 3월 25일 개장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장성군, 심정지 환자 초기 대응 '만반의 준비'
장성군이 지역 내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 체육시설, 경로당 등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136대를 전수 조사했다.군은 기기 정상 작동 여부와 배터리 패드 유효기간, 안내표지 부착 상태, 관리자 지정 및 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응급 장비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하는 만큼,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자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고흥군,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연계 달집태우기 행사 개최
고흥군은 지난 3일 대서면 서호마을에서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호마을 농업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해 주민 주도의 환경보전 활동을 독려하고 농촌 공동체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마을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개회 선언, 기원제, 풍년 구호 제창, 달집 점화 순으로 진행되며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달집태우기는 대표적인 전통 세시풍속으로 서호마을에서는 이를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의 주요 과제인 ‘농경의례 및 공동체 문화 전승’활동과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농업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고 주민 화합을 통해 지역단위의 농업환경 관리 방안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한편 서호마을은 지난 2022년 농업환경보전 프로그램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5년간 총 6억 5천만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사업은 토양 용수 생태 경관 문화유산 등 분야별 농업환경 보전 활동을 통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친환경농업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올해는 총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개인 및 공동활동, 사업관리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주민들은 적정 양분 투입 농약 사용 줄이기 온실가스 감축 하천 정화 영농 생활폐기물 공동 수거 전통 손 모내기 행사 농촌 경관 개선 전통 농경의례 전승 등 다양한 실천 과제를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서호마을이 농업환경 보전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 주도의 환경보전 활동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광양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광양꼬수미’ 개소
광양시는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두 번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광양꼬수미 가 3월 5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광양시장을 비롯해 광양시의회 의원, 장애인 관련 기관 단체장, 시설 이용 장애인 등 50여명이 참석해 시설 개소를 축하했다.행사는 중마장애인복지관 장애인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두부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광양꼬수미 는 2022년 보건복지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8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건립됐다.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573.2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에는 두부 참기름 생산 작업장과 탈의실, 자재창고를,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사무실, 상담실 등을 갖춰 장애인을 위한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시설은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2030년까지 위탁 운영하며 종사자 6명과 훈련장애인 10명, 근로장애인 10명이 참여해 직업훈련과 생산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단계적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과 사회성 강화, 일반고용 전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춘희 시설장은 “광양꼬수미 가 장애인의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광양시 관계자는 “광양꼬수미 는 2018년 개소한 ‘서산나래’에 이어 장애인의 자활과 자립을 확대하고 사회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차별 없이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주시, 주민참여형 '햇빛연금' 발전사업 본격 추진
전남 나주시가 주민이 직접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통해 '나주 햇빛연금'확대 기반 마련에 나선다.나주시는 지난해 10월 전라남도, 영암군, 영광군, 한전KDN과 체결한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설비용량 1.6메가와트 규모로 약 3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해당 사업부지는 지난 2019년 발전사업 허가와 개발행위 허가, 한국전력공사 전력구매계약 등 주요 사전 절차를 이미 완료해 전남 지역 계통 포화 문제와 관계없이 사업 추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나주시는 현재 사업 대상지 담당 부서와 세부 협의를 진행하며 사업 타당성 검토를 병행하고 있다.또 한전KDN과 오는 6월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며 참여 주민 지분을 50%로 구성해 지분에 따라 연 7% 수준의 수익을 배분할 계획이다.시는 부지 임대료와 잔여 수익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재투자할 방침이다.이어 7월에는 참여 주민 모집과 투자 세부 사항을 공고해 본격적인 주민 참여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실질적인 지분을 보유하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모델"이라며 "발전 이익이 시민에게 환원되는 '나주 햇빛연금'기반을 확대하고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정현구 부시장 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여수시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3월 5일부터 정현구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 밝혔다.이번 권한대행 체제 전환은 지방자치법 제124조와 동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할 경우 등록 시점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의 법령과 여수시 조례 규칙이 정하는 바에 의해 해당 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은 중단 없이 추진되며 법정 선거사무와 행정 업무 전반도 안정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정현구 시장 권한대행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지원 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여수시는 정기명 여수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3월 5일부터 정현구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
2026년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 강사 연수 추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6년 신규 교육과정인‘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의 개강을 앞두고 전문 강사들이 현장으로 나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월 모집을 마친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은 시니어 뇌블럭·노인인지 미술공예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연수는 지난 1년간 강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육과정을 최종 점검하고, 3월 중순에 운영 예정인 교육과정을 더욱 다듬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업시연 및 샘플 제작 아카이빙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다.연수에 참여한 김선희 강사는“동료들과 밤낮없이 고민하며 만든 교재를 들고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가슴이 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역량강화 연수를 마친 강사들은 오는 3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32주 동안 곡성군 관내 마을과 기관으로 파견되어 다양한 어르신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자 공부를 넘어 인지 건강까지 챙기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지수가 높은 곡성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전남 나주시는 다도면 출신 대한사격연맹 강연술 회장이 지난 4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강연술 회장은 지난해 9월 나주시의회 교통정책연구회 주관으로 열린 '2025 나주시 대중교통 시민토론회'에 춘천시민버스 대표로 참석해 발표하고 나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강연술 회장은 이날 다도면 상생장학회 출범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도 300만원을 기탁했다.강연술 회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나주시 관계자는 "강연술 회장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뜻을 반영해 시민 복지 증진과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는 44%, 2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인 세테크 수단으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
신안군, 2026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성료
신안군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3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추진한 '2026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 속에서 진행됐으며 총 3860명이 참여해 새해 영농 계획을 수립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최신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벼 재배기술을 기본으로 고추, 양파, 대파 등 다양한 소득작물의 핵심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요령을 함께 교육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아울러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중대재해처벌법, 농업 e지 활용 안내 등 농업 관련 최신 법령과 제도 교육도 병행해 농업인들의 정책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또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를 함께 진행해 불법 소각 방지와 안전한 영농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안내했다.신안군은 이번 교육이 영농기술 향상은 물론 군정 주요 농정 시책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고령 농업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진과 도표 중심으로 제작한 전문 교재와 농사달력을 보급해 교육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교육으로 운영해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성군, 퇴원 환자 돌봄도 책임진다… 지역 의료기관 '맞손'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한종 군수와 고명숙 장성병원 이사장, 장원채 장성혜원병원장, 김경옥 장성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대표이사, 이승윤 백양요양병원 행정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앞서 병원 치료를 끝낸 환자가 가정 복귀 이후에도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5개 기관은 퇴원 환자의 가정 복귀를 위한 의료 돌봄 통합지원 대상 연계 및 홍보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분야별 서비스 제공 및 기타 정보 공유 통합지원서비스 대상자 발굴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협약 의료기관이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신체 기능 등을 고려해 돌봄 서비스 대상자를 선별하면 장성군은 자체 조사를 통해 통합돌봄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필요한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김한종 장성군수는 "의료 요양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돌봄체계를 차질 없이 구축해 군민 누구나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두터운 복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 국정과제인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은 기관 단체별로 분절돼 시행 중이던 노인, 장애인 대상 의료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고 있다. -
영암군, 주민과의 대화 민원 현장으로 연결해 공감
영암군이 주민 대화에서 제기된 민원 현장을 찾아 의견 수렴의 밀도를 더하고 주민과 함께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지난달 25일부터 11개 읍 면을 돌며 '2026년 혁신 공감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는 영암군은, 4일 시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시종면민과 대화에 나섰다.다양한 시종면민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 눈길을 끌었던 사안은, '시종 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이었다.시종면민의 여가 활성화를 위해 시종면과 도포면 권역을 아우르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해달라는 의견이었다.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우승희 영암군수 등 영암군 공직자들은, 20여 면민들과 함께 곧바로 시종 도포권역 파크골프장 조성 후보지인 시종소방서 옆 부지를 찾았다.이 자리에서 시종면민들과 함께 파크골프장 부지 여건과 사업 가능성과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 수요,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조성사업에 나서기로 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민원 현장으로 연결해 사안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공감하는 자리였다. 주민 수요에 입각한 정책으로 더 나은 생활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시종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꼬막등 마을회관 신축공사 시종면 내동쌍무덤 경관조명 및 맨발걷기 길 조성 천년마한 문화융합 조성사업 영암형 농촌기본수당 등 생활 밀접한 현안이 집중 제기됐다. -
나주시,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10만원 지원
전남 나주시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입학생 1인당 10만원의 입학지원금을 지급한다.나주시는 2026년 초등학교 입학일인 3월 3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면서 관내 초등학교에 최초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지원금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인당 1회 지급되며 나주사랑상품권 10만원으로 제공된다.외국인의 경우 나주시에 체류지 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학부모의 신청 편의를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를 통해 신청 받으며 신청은 대상 학생의 부모, 친권자, 후견인 등 영유아를 사실상 보호하고 있는 자가 할 수 있다.시는 4월 중 대상자를 확정해 4월 30일 이내 학부모에게 선정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나주사랑상품권을 모바일 또는 지류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을 통해 4월 30일까지 지급되며 지류 상품권은 5월 29일까지 학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한편 나주시는 초등학교 신입생 입학지원금 지원사업을 2023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2911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입학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나주시 교육지원과 교육진흥팀으로 하면 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소중한 출발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 전개… 촘촘한 안전망 구축 박차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 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 자살예방 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 역시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나눴다.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립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을 목표로 '예방부터 회복까지'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지역 중심의 생명안전망 강화를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확대 운영한다.2025년 석곡면과 겸면을 시작으로 삼기면, 곡성읍, 옥과면까지 총 5개 지역으로 확대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생명존중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일상 속 마음건강 돌봄 체계도 강화한다.센터는 주 1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실을 운영해 군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개입하고 있다.또한 2025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지역 의료 인프라와의 연계도 적극 추진 중이다.동네의원과 약국을 통해 우울, 불안,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본인 동의를 거쳐 센터로 연계해 위기상담, 사례관리, 치료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지역 내 의원 10개소, 약국 12개소가 참여하고 있다.아울러 군민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윤현주 센터장은 "자살 문제는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군민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정신건강 상담 및 지원은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곡성군 미래교육재단 보도자료 보도협조일 : 2026년 3월 4일 자료배포일 : 2026년 3월 5일 배포부서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담당부서 :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평생교육팀 팀 장 김남희 담 당 최선미 2026년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 강사 연수 추진 - 뇌블럭 미술공예 등 곡성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3월 개강 준비 -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2026년 신규 교육과정인'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의 개강을 앞두고 전문 강사들이 현장으로 나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난 2월 모집을 마친 곡성군 시니어 생활문해교실은 시니어 뇌블럭 노인인지 미술공예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연수는 지난 1년간 강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육과정을 최종 점검하고 3월 중순에 운영 예정인 교육과정을 더욱 다듬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들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업시연 및 샘플 제작 아카이빙 등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다.연수에 참여한 김선희 강사는"동료들과 밤낮없이 고민하며 만든 교재를 들고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소풍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가슴이 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역량강화 연수를 마친 강사들은 오는 3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32주 동안 곡성군 관내 마을과 기관으로 파견되어 다양한 어르신들을 만날 예정이다.글자 공부를 넘어 인지 건강까지 챙기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지수가 높은 곡성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