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 돌입…투명한 재정 운영 다짐

구의회, 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 참여…예산 낭비 막고 효율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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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동구,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 실시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가 2025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에 대한 본격적인 검사에 들어간다.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 검사는, 남동구의 2025년도 예산 집행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결산 검사에는 남동구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결산서와 첨부 서류를 면밀히 검토하여, 2025년도 예산이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용호 남동구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참여한다. 회계사, 세무사 등 총 5명의 분야별 전문가도 위원으로 위촉되어, 예산 집행과 관련한 회계 업무 및 재무 운영의 적법성을 심층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5년도 예산이 사업 목적과 관련 법령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예산 낭비 요인은 없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결산 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예산 집행을 되돌아보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검사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해 더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결산 검사 결과를 5월 31일까지 남동구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9월 정례회에서 결산안 승인을 받아 구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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