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북교육청이 대구교육청과 손잡고 교육 교류를 확대한다. 양 교육청은 군위군에 위치한 군위청소년허브센터에서 교류증진협의회 실무회의를 열고 4개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경북과 대구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교류의 연장선이다. 두 교육청은 격년으로 협의회를 주관하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다채롭다. 경북교육청은 낙동강 생태탐방 교류사업과 장애인예술단 교류 협력 사업을 제안했다. 대구교육청은 학생 문화예술축제 교류사업과 교육 문화 탐방 프로그램 협력 사업을 내놓았다.

이번 실무회의에는 양 교육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교육 경험을 확대하고,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과 대구는 교육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따뜻한 미래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교육청의 협력이 지역 교육 발전에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