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교육으로 자녀와 소통하는 학부모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시가 학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브루타 교육을 도입한다.

대전평생학습관은 2026년 학부모 재능나눔단을 대상으로 '하브루타 전문가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브루타 교육은 질문과 대화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는 유대인 전통 교육 방법이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자녀와 더욱 깊이 있게 소통하고, 학교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궁극적으로 자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학부모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가정에서 자녀와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자발적인 연구모임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정서와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 체험 재능기부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우창영 대전평생학습관 관장은 “하브루타 교육이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교육과 활동을 통해 학부모 재능나눔단이 학생 교육의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시 학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