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충북교육청이 학생자치회, 흥덕경찰서와 함께 학생 주도형 교통안전 캠페인 '안전 하이파이브'를 15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전동킥보드 면허 따고 헬멧 쓰고 나 혼자 탄다'라는 슬로건 아래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리플릿과 피켓을 활용, 전동킥보드 이용 시 면허증 소지, 보호장비 착용,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더불어 위반 시 처벌 내용도 안내했으며, '안전한 학교, 당신의 원픽은?'을 주제로 안전 인식 조사도 진행했다.

학생 주도로 이뤄진 이번 캠페인이 또래 간 공감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실천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동킥보드 안전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을 나누는 안전문화가 학교 현장에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충북교육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를 '안전주간'으로 지정, 학생 주도형 교통안전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숨은 위험 찾기, 안전 인식 조사, 안전 캠페인 방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