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충북 진천에 위치한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아그라나프루트코리아와 손을 잡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5일 학교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업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산 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바이오식품 기업맞춤반 운영, 그리고 연구개발 및 제조 분야 채용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그라나프루트코리아는 1991년 진천에 설립된 과일 가공 전문 기업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과 제빵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과일 가공품을 생산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 우수한 기술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생들은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연계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학교와 기업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배출된 우수 인재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