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관내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6기초학력 문해력·수리력 통합 기본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5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현장 안착을 돕고 교사들의 수업 적용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인천기초학력지원센터와 연계해 연수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다.

‘배운 날, 바로 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본과정 연수는, 문해력과 수리력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강조한다. 읽기 발달, 한글 교육, 수 감각 및 기초 연산 등 다양한 교육 내용이 제공될 예정이다. 현장 사례 공유와 실질적인 자료 제공을 통해,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 전문교원을 양성하고 나아가 난독증이나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까지 가능한 전문 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심화·전문 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인 전문교원 양성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원들의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수업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