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원 대상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성장 중심의 기록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록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연수는 학교급 및 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중학교 교원 연수는 이미 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과 15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개최됐다. 고등학교 교원 연수는 21일 동부권, 22일 서부권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의 핵심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 시간이다. 개정된 내용과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포함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교원들은 이 시간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내실화하고, 허위 기재 및 부당 정정 행위를 예방하여 학생 성장 기록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중등교육 전반에 걸친 학교생활기록의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담는 중요한 기록인 만큼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구성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를 위한 학교 방문 점검과 컨설팅 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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