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결산검사위원들이 시민 세금으로 조성된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나섰다. 지난 24일, 이들은 2025회계연도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를 면밀히 점검했다. 고기근린공원과 보정·동백미르휴먼센터 등 핵심 시설들이 대상이었다.
위원들은 각 사업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상세한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해당 사업이 본래 목적에 맞게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수지구 고기동 일원에 조성 중인 고기근린공원은 지난해 잔디광장과 맨발길을 시민들에게 먼저 개방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 1일과 2일 각각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보정미르휴먼센터와 동백미르휴먼센터의 현장도 방문했다. 위원들은 시설 운영 상황과 향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된 시설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 추진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위원들은 평가했다.
이어 "재정 운영의 신뢰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남은 기간 더욱 세심한 결산검사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오는 5월 6일까지 용인시의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등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불필요한 낭비 요소가 있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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