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서초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신부와 영유아 부모를 위한 맞춤형 '건강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초보건지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육아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부모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체험과 실습을 더해 부모들이 양육에 필요한 내용을 직접 익히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먼저 임신부를 위한 '태교교실'은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캘리그라피, 애착인형 만들기, 플라워 태교 등 체험형 실습으로 꾸며져 맑은샘 태교연구소 전문 강사진이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1세 미만 영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영아 부모교실'은 5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3회 운영된다. 뉴트리아이 한영신 대표의 영유아 영양 관리, 라이프디자인 전해령 대표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수칙, 서초구 GF소아청소년과 손용규 원장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정보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채워진다.
또한 0세부터 만 4세 자녀를 둔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양육코칭 부모교육'은 5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비채심리상담센터 안혜숙 소장이 색채심리 기반 양육코칭과 발달 촉진 놀이법을 소개하며 건강한 애착 형성을 돕는 실질적인 양육 방법을 안내한다.
서초구는 전국 최초 모자 특화 보건지소인 서초보건지소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모자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건강부모교육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들이 양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맞춤형 부모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 신청은 건강부모e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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