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4월 23일 지역 어르신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늠내골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천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오전 10시 개관 기념 행사로 시작된 '늠내골 나눔장터'는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됐다. 총 10개 부스에서 먹거리 12개 품목과 만물장터 150여 개 품목이 방문객을 맞았다.
건어물, 유지류, 주방용품, 의류, 생활잡화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기부 노래방과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은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번 나눔장터는 지역 내 기업, 단체, 개인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물품 후원과 참여로 더욱 빛났다. 61명의 자원봉사자와 39곳의 후원처가 함께하며 민관이 협력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능곡성당, 군자성당, 시흥시1%복지재단, 흥K병원, 농협시흥시지부 등 많은 기관과 단체가 힘을 보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의 참여는 지역사회 연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늠내골 나눔장터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어르신 복지 향상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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