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 월곶동이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주요 가로화단인 장미길을 새롭게 단장했다.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3일, 월곶초등학교와 월곶중학교 사이에 조성된 장미길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 작업을 벌였다.
이번 작업에는 통장협의회와 노인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장미길 전 구간에 걸쳐 꼼꼼하게 비료를 살포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의 노력으로 장미의 생육 환경은 크게 개선됐다. 또한,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한층 정비된 거리 경관을 선사하게 됐다.
특히 이 구간은 학생들의 주요 등하굣길로 이용되는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꽃과 푸른 녹지가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면서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이번 정비 활동이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일상 속 휴식과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미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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