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 선수단이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값진 결실을 맺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 광주시 G-스타디움 등지에서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용인특례시에서는 선수 143명, 임원 126명 등 총 269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출전했다. 이들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조정 등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특히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장애인수영팀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훈련과 연습으로 흘린 뜨거운 땀방울은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또한 "끝없는 도전과 불굴의 의지로 시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 줄 선수들과 임원진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가평군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용인특례시 선수단은 종합 성적 7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당시 17개 종목 중 14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18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수영 종목의 조기웅 선수와 탁구 종목의 박해석 선수는 각각 3관왕을 달성하며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올해 대회에서도 용인특례시 선수단이 지난 성과를 뛰어넘어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안겨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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