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화성시 제부마리나에서 해양 레저 활동의 안전을 위한 특별 캠페인이 펼쳐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심 운항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레저 시즌을 맞아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해양레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지난 24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제부마리나 육상과 수상 계류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를 통해 20여 척의 레저 선박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 선박들은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맞춤형 점검 서비스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선외기 엔진과 냉각수 계통,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을 무상으로 점검하며 선박 소유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단순 점검을 넘어 표류 사고 예방을 위한 기초 정비 교육과 수상레저 안전수칙 전파 활동도 병행돼 실질적인 안전 지식을 제공했다. 이처럼 체계적인 점검과 교육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5년 연속 이어지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해양경찰서와 5년째 협력하며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평택해양경찰서와 5년째 협력해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안심 운항 캠페인을 이어오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점검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해양레저 환경을 조성하고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1년 6월 문을 연 제부마리나는 수상 176선석, 육상 124선석 등 총 300선석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도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해양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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