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관리공단·중구보건소 합동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인천중구 제공)



[PEDIEN]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과 중구보건소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합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치매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종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한 60세 이상 어르신 약 15명이 검진에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중구보건소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진단과 관리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치매 검진과 더불어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주력했다. 심폐소생술 전용 인형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또한 기저질환별 맞춤 운동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건강 증진 자료를 배포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공단 관계자는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고 ESG 경영 실천의 중요한 일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