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 어버이날 복고체험 축제 운영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청소년과 보호자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복고 체험 축제를 연다. 오는 5월 9일 가평 군민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백투레트로' 행사를 개최, 70~90년대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목표로 기획됐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전관에서 진행되며, 청소년과 보호자 세대가 옛 추억을 공유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달고나 만들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굴렁쇠 굴리기, 줄팽이 등 70~9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놀이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오락기 게임과 음악다방 노래자랑 등 복고 감성을 한껏 살린 콘텐츠도 운영된다.

특히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이색적인 요소도 눈길을 끈다. 체험에 참여하면 자체 제작 화폐를 지급하고, 이를 활용해 아폴로, 쫀드기 등 추억의 간식을 구매할 수 있는 '레트로 매점'이 운영된다.

여기에 뽑기 이벤트까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보호자 세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가평 지역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