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구는 최근 구청 개나리홀에서 '2026년 제1차 남동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기후위기 적응대책 및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위원회는 부구청장을 비롯해 환경교통국장, 환경·청소·공원 등 유관부서장, 분야별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남동구는 지속 가능한 미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지혜를 모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 가지 주요 안건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먼저 '제3차 남동구 기후 위기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2025년도 기후 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 보고'와 '2025년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상황 점검 결과 보고'가 심의·의결됐다. 위원들은 기존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 위기 적응대책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추진 실효성을 면밀히 점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또한 향후 정책 보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 감축, 흡수원 조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