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시 중구는 올해 4월부터 영종국제도시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영종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영종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은 오는 7월 영종구 신설을 앞두고 영종국제도시 지역 내 청소년 지원 기반을 선제적으로 강화·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새롭게 마련된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영종하늘누리센터’ 3층에 조성됐다.
운영은 그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온 전문 기관인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 맡는다.
이를 토대로 영종지역 청소년들에게 더욱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곳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서 학업부터 자립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정서 안정 및 휴식 공간 ‘숨결’△맞춤형 학습 공간 ‘자람’△디지털 창의 공간 ‘틔움’△집중 스터디실 ‘이음’총 4개의 주요 공간을 구성했다.
실제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해당 공간을 활용해 오는 5월부터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자치 동아리 ‘꿈트리 5기’는 해당 공간에서 팟캐스트 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는 등 사회참여 경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구 평생교육과 관계자는 “접근성이 좋은 영종하늘누리센터 내에 전용공간이 마련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욱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공고해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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