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명시가 중국 화동사범대학교 방문단을 맞아 평생학습 정책을 공유하고 학술 교류를 진행하며 대한민국 대표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측의 벤치마킹 요청으로 성사됐다.
지난 2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이번 교류 행사에는 화동사범대 교수진과 대학원생 등 평생교육 및 성인교육 분야 연구자 1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 경희대, 공주대 등 국내 평생교육 전문가들도 함께해 국제적인 시각에서 정책 논의를 심화하고 학술 교류를 활발히 이어갔다.
광명시는 대한민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서 1999년 평생학습도시 선언 이후 쌓아온 정책 추진 과정과 주요 사업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시민 참여 기반 학습 모델과 그 성과를 공유하며 방문단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을 비롯해 시민이 주도하는 전문 교육 과정인 ‘광명자치대학’, 그리고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광명이지’ 등 광명시만의 선도적인 평생학습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러한 독창적인 모델은 평생학습 분야에서 광명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줬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화동사범대학교는 중국 대표 교육·연구 중심 대학으로, 성인교육 분야 연구가 매우 활발한 기관이다.
양측은 '양국 최초 학습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향후 도시 간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가 한·중 평생학습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꾸준히 확대해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