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민관 협력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축구 교실 운영 확대 (동대문구 제공)



[PEDIEN] 동대문구가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축구교실 운영을 확대한다. 지역 내 축구교실 '짐앤조이'와 손잡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11월부터 짐앤조이 축구교실의 재능기부로 시작됐다. 당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무료로 축구 수업을 받으며 신체 활동의 기회를 얻었다.

이후 동대문구는 짐앤조이 축구교실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2026년 2월, 양측은 정식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드림스타트 사업비를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했다. 이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현재 축구교실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총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기초 체력을 향상시킨다.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등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 중이다.

또래 친구들과의 팀 활동도 긍정적이다.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짐앤조이 축구교실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시작한 활동이 구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들에게 양질의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확대해 아동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동대문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처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