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중국 상하이 평생교육연구원과 손잡고 평생교육 국제협력의 새 지평을 열었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평생학습 정책 교류와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열린 '경기글로벌평생학습리더십컨퍼런스'를 통해 시작된 양 기관의 교류를 실질적인 협력 단계로 격상하려는 취지다. 평생교육은 도민의 생애 전 주기에 걸친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 분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 평생학습 지원은 물론 문해교육, 민주시민교육, 미래교육캠퍼스 운영 등 폭넓은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평생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상하이 평생교육연구원은 중국의 평생교육 정책 연구와 학술 교류를 기반으로 성인교육 및 지역 평생학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대표적인 기관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제 평생교육 협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경기도와 상하이의 우수 정책 및 사업 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 교류, 공동 학술회의 개최, 공동 연구 추진 등 다양한 교류 확대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과 정책이 상세히 소개됐으며, 상하이 평생교육연구원의 연구 및 교육 현황 발표가 이어져 상호 이해를 높였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이 경기도와 상하이가 평생교육의 가치와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직무대행은 또한 "양 기관이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학술협력 등을 통해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국제 협력을 통해 경기도는 글로벌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평생교육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이 평생교육연구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도민들에게 더욱 폭넓고 수준 높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향상과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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