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드리는 특별한 하루” 동작구,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기념행사를 마련한다. 구는 오는 5월 9일 오후 2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르신 1200여 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기획됐다. 식전 행사부터 감사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가수 각오빠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지는 1부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표창 수여를 통해 어버이날의 깊은 의미를 되새긴다.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맑은 목소리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전망이다.

2부 감사공연은 행사의 백미다. 현숙, 김국환, 신유, 김연자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를 위한 접수는 지난 4월 27일부터 전용 콜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됐다. 총 1200여 석 규모로 운영되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대리인이 1인당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었다. 행사 당일에는 동작구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문화정책과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