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공연에 대학교 탐방까지… 파주시 운정5동 ‘일생일대 프로젝트’ 수료식 눈길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 운정5동이 이화여자대학교와 손잡고 운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2026년 운정5동-이화여대 일생일대 프로젝트'가 8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지난 24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수료식은 특강과 오페라 공연, 대학교 탐방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일생일대 프로젝트'는 대학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1대1로 연계하여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파주형 평생학습 모델'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정5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료식은 이화삼성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바리톤 정지철 감독의 '내 삶 속에 오페라' 특강과 공연으로 시작됐다. 수준 높은 오페라 공연은 수강생들에게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 8주 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인문,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의와 저명한 강사진의 교육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특히 '문화·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랐다.

운정5동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