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선배시민 그린이음 봉사단 클린워킹 캠페인 성료 (이천시 제공)



[PEDIEN]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소속 선배시민 봉사단 '그린이음'이 지난 4월 27일 청미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클린워킹'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선배 시민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나서 환경 보호에 직접 이바지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그린이음 소속 봉사단원 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후 3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청미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버려진 생활 쓰레기와 플라스틱 폐기물 등을 꼼꼼히 수거했다.

클린워킹은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친환경 봉사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참여자들은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선배 시민들이 지역 환경 개선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열 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선배 시민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선배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