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4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농부 체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5일 용현 도시농업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공동 텃밭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고,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이날 열무 씨앗을 직접 파종하고 쌈 채소 모종을 심으며 작물 재배의 첫 과정을 경험했다.
센터는 이번 상반기 동안 30여 명의 텃밭 지기와 함께 정성껏 작물을 기를 계획이다. 이렇게 수확한 농작물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도시농부 체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경험하고 나눔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도시농부 체험은 단순히 작물을 키우는 것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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