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돕기 위한 무료 이동 지원에 나선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사전투표일과 본투표일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회원 중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일시적으로 휠체어 사용이 필요한 시민 등이다. 이들은 투표소까지 왕복 이동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 지원으로 운영되는 '사랑나눔콜'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추진된다. 대전시 교통국과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하여 특별교통수단을 활용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에 대한 요금을 지원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약자분들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여 이동의 불편함 없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투표 당일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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