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도 대전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이번 보험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은 2026년 5월 28일부터 1년간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및 PM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사망 및 후유장해 시 최대 12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상해 진단 위로금으로 10만~50만원, 입원 위로금 15만원이 제공된다.
사고로 인한 법적 부담도 덜어준다. 최대 2000만원 한도의 사고 벌금, 200만원 한도의 변호사 선임비용, 3000만원 한도의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자전거보험을 운영해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000건 이상의 보험금이 지급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사고 피해 지원 제도로 자리매김했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자전거와 PM 이용이 일상화된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과 시민 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보험 가입은 일상 속 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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