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갈마공원 일대에서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가 열렸다.
지난 28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주관한 '제13회 대전 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 대회'가 4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참가자들과 가족, 장애인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사회 통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백일장과 사생 대회 외에도 참가자들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 코너가 운영되었으며, 축하 공연과 장기자랑 등 풍성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 관계자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재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대전·충청권 최초로 문을 연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 사회 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이념 확산, 권익 옹호, 제도 및 환경 개선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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