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광산구가 새롭게 시행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인 지역 안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광산구는 21개 동을 모두 방문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등 순회 업무연찬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3월 27일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최일선 현장의 동 실무자들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 돌봄정책팀과 돌봄지원팀 전담 실무자들은 각 동을 찾아 돌봄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 과정까지 면밀히 살폈다. 특히 돌봄이 시급한 주민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현장 대응 방안과 개별 주민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촘촘한 지역 돌봄망 구축에 힘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광산구가 자체 제작한 안내서와 행복이음 시스템 입력 지침서 등을 공유하며 실무자들이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도 병행했다. 또한 현장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돌봄 현안을 수시로 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대응체계 강화에도 나섰다.
광산구 관계자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가 주민들의 삶 속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광산구만의 특화된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이번 순회 교육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통합지원 정기회의와 연계한 현장 중심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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