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살롱‘서화무진을 조금 더 가까이’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미술관이 개관 15주년 특별전 '서화무진'과 연계한 도슨트 살롱을 오는 6월 10일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이 매주 수요일로 확대됨에 따라 시민들이 전시를 더욱 편안하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관 도슨트와 관람객이 작품에 대한 감상과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대화형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강연이나 일방적인 해설 방식을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도슨트와 관람객이 다과를 함께하며 전시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작품에 대한 질문부터 개인적인 감상까지 자유롭게 나누며 미술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도록 돕는다.

이번 도슨트 살롱은 6월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대구미술관 교육실에서 일반 성인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사전 전시 관람 후 도슨트와 함께 작품 감상 및 전시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대구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에 대한 해설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도슨트와 관람객이 함께 감상을 나누며 편안하게 소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일상적으로 미술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