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찾아 도약”…일경험 광주청년들, 성과 공유 (광주광역시 제공)



[PEDIEN] 광주광역시가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의 19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3개월간 지역 사업장에서 주 40시간의 집중적인 일경험을 수행한 9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제 직무를 경험하며 얻은 값진 경험과 성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8,400여 명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 사업장에서의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는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는 광주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3월부터 진행된 19기 사업에는 총 451명의 청년이 참여했으며, 이번 성과 공유회는 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취업 및 진로 방향 설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데이터로 읽는 나의 진로성향' 특강을 시작으로 참여 증명서 수여, 활동 영상 관람, 드림청년 관계망 형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직무 성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3개월간의 일경험 과정을 통해 자신이 어떤 분야에 적성과 흥미를 느끼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가자는 "현장 업무를 통해 진로 목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강점은 더욱 키우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원하는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현장에서 실제 직무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고 다음 진로로 나아갈 자신감을 얻는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앞으로도 광주시는 청년들이 좋은 일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에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