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사로잡은 ‘대전빵차’ 부산 투어 성료 (대전광역시 제공)



[PEDIEN] 대전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대전빵차 전국투어 시즌3'가 부산대학교에서 청년층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부산대학교 부산캠퍼스에서 운영된 '대전빵차'는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대전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현장 홍보의 장이 됐다.

이번 투어는 부산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 축제 '피우리오'와 발맞춰 진행됐다. 대전관광공사의 '찾아가는 홍보관'과 함께 운영된 행사장에는 축제 기간 내내 학생들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꿈씨패밀리 캐릭터로 랩핑된 2층 버스 '대전빵차'는 운영 시작 전부터 긴 대기 줄이 형성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여 학생들은 '대전빵차' 앞에서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며 대전의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이와 더불어 대전시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유튜브 구독 인증, 게시글 '좋아요' 이벤트, 꿈씨패밀리 캐릭터 OX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는 꿈돌이 호두과자, 성심당 마들렌, 꿈돌이 라면, 꿈돌이 쫀드기 등 대전의 대표 먹거리와 꿈돌이·꿈순이 에코백, 꿈씨패밀리 스티커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어 청년층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이벤트 차량인 줄 알았는데 대전의 캐릭터와 먹거리, 축제 정보까지 함께 소개되어 흥미로웠다”며 “특히 꿈돌이 캐릭터가 인상적이었고 대전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축제와 관광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부산대학교 투어를 통해 꿈씨패밀리 캐릭터와 대전의 도시브랜드가 청년층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과 축제, 관광지 등 다양한 현장에서 ‘대전빵차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젊고 활력 있는 도시 대전의 매력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부산 투어에 이어 오는 6월 10일 한화이글스 홈경기가 열리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와 7월 1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LoL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행사장에서 투어 이벤트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