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초여름의 시작과 함께 동대전 도서관이 책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북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열음’과 ‘미술을 열음’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과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북콘서트는 오는 6월 14일과 28일 오후 3시, 동대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작가 강연과 질의응답, 사인회, 공연 순으로 구성된다.
먼저 6월 14일 ‘음악을 열음’ 편에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조윤범이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는 음악’을 주제로 강연한다. 콰르텟엑스 소속으로 EBS, KBS1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저서 ‘조윤범의 다시 만난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그는 현악 앙상블팀 ‘Semplice’의 클래식 공연과 함께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6월 28일 ‘미술을 열음’ 편에서는 ‘피리부는 사나이’로 유명한 정우철 도슨트가 ‘도서관에서 다시 만나는 그림’을 주제로 강연을 이끈다. EBS, tvN STORY 등에서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그는 ‘내가 사랑한 화가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날은 ‘코지 재즈 오피스’밴드의 재즈 공연이 함께 펼쳐져, 자유로운 리듬과 감미로운 선율로 초여름 오후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전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콘서트는 책과 음악, 미술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기며 초여름의 정취 속에서 인문학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6월 1일부터 대전시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대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전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정보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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