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과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고용 확대를 위해 ‘2026년 하반기 과천시민 우선채용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선다.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과천시민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요건을 완화했다는 점이다. 기존보다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더 많은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시고용인원 기준과 지원 기간 산정 방식 등을 개선하여 기업들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간 월평균 상시고용인원 2명 이상을 유지한 관내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이다. 이들 기업이 과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20세 이상 시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대표자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 또는 다른 인건비성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시는 신규 채용에 따른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 40시간 근무 기준, 월 최저임금의 50% 이내를 고용보조금으로 지원한다. 또한,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보조금은 월 최저임금의 60% 이내에서 1회 지원한다. 주 35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근무자의 경우, 근로 시간에 비례하여 지원금이 산정된다.
보조금은 신규 채용 후 2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지급되며, 고용보조금은 재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지원 연장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과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기업정책과 기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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