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남성의 새로운 도전, 보령시 ‘중년남성 요리교실’ 개강 (보령시 제공)



[PEDIEN] 보령시가 중년 남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년남성 요리교실' 운영을 본격화한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요리교실은 이달 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보령시 가족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초급반 42명, 중급반 28명 등 총 70명의 중년 남성이 참여해 실질적인 조리 기술을 배운다.

단순한 요리 기술 습득을 넘어, 이번 교실은 중년 남성들이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식사를 챙길 수 있는 자립적인 역량을 기르도록 돕는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도 큰 의미를 둔다.

김현주 가족지원과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중년 남성들이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맺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가족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급변하는 고령화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