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혼자라도 괜찮아” 혼밥식당 지원사업 실시 (보령시 제공)



[PEDIEN] 보령시가 최근 증가하는 1인 식사 트렌드에 발맞춰 '혼밥식당'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혼자 방문하는 고객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보령시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1인 고객을 배려한 메뉴 구성과 좌석 운영, 친절한 응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혼밥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음식점들의 변화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혼밥 메뉴 구성 여부, 1인 테이블 확보, 친절도 자율 점검 참여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한다. 1인 손님을 환영하고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업소라면 누구나 오는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소에는 혼밥 고객을 위한 안내 표지판과 필요한 물품 등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특히 보령시 누리집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한 집중 홍보 기회가 주어져 신규 고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호승 보건행정과장은 "혼밥이 특별한 문화가 아닌 일상이 된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내 음식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혼밥식당' 참여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또는 보령시보건소 누리집, 보건행정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