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해 온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운전 중 페달을 잘못 조작해 발생하는 사고를 막기 위한 것으로, 저속 주행이나 후진 시 급가속을 제어하는 보조장치를 차량에 설치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5월까지 사업 신청을 받았으며, 지원 대상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부, 나이, 차량 연식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되었다.
장치 설치 작업은 지난 8일 당진종합운동장 제2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설치와 더불어 장치 사용 방법 및 유의 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장치 지원인 만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한국교통안전공단, 당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설치 지원과 운전면허 자진 반납 활성화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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