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가 '충남 지역특화 AI 음원·뮤직비디오 공모전'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창작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굴하고 지역 음악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AI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모전을 별도로 운영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두 분야를 통합 운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더욱 완성도 높은 융합형 콘텐츠를 선보일 기회를 얻게 됐다. 모집은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중 수상작 5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충청남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천안·보령·계룡 지역의 행사 및 축제를 주제로 한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충남의 특산물, 전통문화, 지역 명소 등을 주제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야 한다. 작품 제작 과정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일부 활용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이러한 방식은 AI 기술과 전통적인 음악 제작 방식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창작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진흥원은 AI 기술과 음악 창작의 융합을 통해 충남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와 지역 자산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상은 대상 1팀에 3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150만원, 장려상 2팀에 각 7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충남 지역의 각종 행사와 홍보 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콘텐츠진흥원 및 충남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선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충남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산하고 콘텐츠 제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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