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율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도서관은 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문화기관의 인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김해율하도서관은 이번 선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인문학 콘텐츠를 제공할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8월부터 ‘B-side 문학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대중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한국 문학 작품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12회에 걸쳐 심도 있는 강연과 참여형 글쓰기, 그리고 현장 탐방까지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는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온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홍미선 관장은 설명했다. 그는 “시민들이 문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재창작하는 경험을 통해 인문학적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참가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